Album Name

다른 겨울

Artist

1217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19.12.04

Release Agency

㈜에이티씨미디어

다른 겨울 - 1217
너무나 포근했었던 그 겨울밤
너의 손잡고 걷던 길
첫눈 오던 날 차디찬 그 밤공기
이렇게 시린 줄 몰랐어
우리 사랑했잖아
또 행복했잖아 그랬잖아
결국 헤어지더라
또 보고 싶더라 너무 그립더라
두 손 꼭 잡고 걸었던 그 겨울
네가 있어 따듯했던
다시는 볼 수 없는
행복했던 그때 겨울
나만 이럴까 너는 아닐까
넌 내 생각 하지 않을까
그 따듯했던 그 겨울
추억들이 선명해
지금은 너무 추운데
나만 다른 겨울
그때 내가 잘할 걸
더 사랑해줄 걸 후회가 돼
항상 보고 싶더라
또 생각나더라 너무 그립더라
두 손 꼭 잡고 걸었던 그 겨울
네가 있어 따듯했던
다시는 볼 수 없는
행복했던 그때 겨울
나만 이럴까 너는 아닐까
넌 내 생각 하지 않을까
그 따듯했던 그 겨울
추억들이 선명해
지금은 너무 추운데
나만 다른 겨울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는
또 이렇게 난 혼자서 너를 지우겠지
두 손 꼭 잡고 걸었던 그 겨울
네가 있어 따듯했던
다시는 볼 수 없는
행복했던 그때 겨울
나만 이럴까 너는 아닐까
넌 내 생각 하지 않을까
그 따듯했던 그 겨울
추억들이 선명해
지금은 너무 추운데
나만 다른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