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Airport

Artist

2269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7.05.19

Release Agency

㈜소리바다

Airport - 2269
모든 준비는 끝났어
이제 짐을 싸도록 해
3000 feet in the air
하늘을 올 로케
행복해 보이네
내 옆과 뒤의 day one fam
발 밑엔 시체들이 수두룩해
cuz I been hustling chasing
dream & 뒤 안돌아 보네
신당동 출신
키 172 짜리의 고뇌는
murder murder murder kill
이 정당방위로 될 수 있는가
병신들과 공존할 수 있는가
where the god
대답은 간단해 난 정당하지 않아
정의의 사잔 원래 존재하지 않아
가족을 위한다면서
명검의 칼을 갈아
가족을 위한 누군가를
헤치려고 안달이잖아
that's family business yo
One top을 위한
HOT 대 젝스키스 yo
신자유주의 flow 새꺄 없어 법도
우린 번창을 해 얻어내 행복도
대리석과 새것 냄새의 복도
지나며 생각했지 지난날들의 오점
진한 녹색의 여권
내밀을 때쯤 부족한 나마저
믿기로 한 날 떠 올렸어
fuck your 개똥철학
내 말도 개똥철학일 수 있다만
그럴 바에 내 말을 믿어 차라리
애매한 지식인들 부정으로 멋을 내
너네 그거 아냐
존나 촌스럽고 멋없네
fuck your swag fuck your swag
fuck your swag
purple swag과 TPAB 공존해
각자 영역서 일하고 서로는 존경해
넌 그 멋을 몰라서 여기 못 탔네
yeah we on the plane
like we own that shit
항상 말했잖아 내 그날이 온 댔지
피곤에 찌들었어
어젯밤까지의 투어에
뒤풀이로 소주를
고집하다니 멍청해 하
답십리 랩뮤직과 써니 하우스
고시원 작업실을 지나
I'm on the sky
별안간 안내방송이
꽉 묶으래 seat belt
기장이 잠깐 닥치레
거의 다 왔데 목적지에
당연한 얘기잖아
It was all the dream
당연한 얘기잖아
It was all the dream
너무 당연하지 전부
내가 이뤄 낼 거니까
당연한 얘기잖아
When I takling about dream
26 아직은 어린 나이지만
가지는 확신
하나 있다면
내가 간절히 바라는 일
그 모든 건 현실이 될 수 있어
래퍼들 다 죽이고
비행기 전세 낼 수 있어
fuck your 빈정대는 소리
내가 도덕 교과서에나 나올 얘기
할 놈으로 보이냐
23킬로 썰은 이제 지겹지
작고 큰 성과들이
지금의 날 만들었지만
그런 건 됐어
걍 또다시 보여주겠어
이 rap game에 대한
내 꿈 적어둔 Airport
청사진이 청사진 아니게 될 때쯤
눈앞에 보이는 건
boeing 만큼 큰 실체들
난 모두의 꿈에 영감이 되겠지
각자의 희망
내 스토리가 가미가 되길
희망을 나누기 실은
그걸 위해 만들었어 이 앨범도
각자의 방식만큼
이게 나의 방법론
개인 제트로 휴가를
떠나는 Hova의
성공담도 멋지지만 어린
Corey Carter의 rhyme
그 rhyme도 항상 멋졌기에
이 곡을 남겨
모두가 희망을 가지기를
till we m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