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An ordinary sort of day

Artist

50/50

Genre

인디음악, R&B/Soul

Release Date

2020.07.14

Release Agency

비스킷 사운드

소란스럽던 하루는 가고
내내 그립던 널 가득 안았을 때
시간은 저기 커튼 사이 뒤로
사라진 듯해
모두가 잠들었을 거야 아마
my life is a bed of roses
감은 눈을 떴을 때 next you
베개와 베개 사이로 느껴지는 떨림 눈빛
just you
예전에 봤던 영화도 나쁘진 않지
익숙한 씬의 배열 사이 가운데
지루한 장면을 지워
둘만의 비밀 채워
아무도 볼 수가 없는 이 늦은 밤에 take
my life is a bed of roses
감은 눈을 떴을 때 next you
베개와 베개 사이로 느껴지는 떨림 눈빛
just you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어느새 다른 하루의 시작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
좀 이따가 또 거기서 봐
일 끝나면 또 데리러 갈게
my life is a bed of roses
감은 눈을 떴을 때 next you
베개와 베개 사이로 느껴지는 떨림 눈빛
just you
베개와 베개 사이
모두가 잠든 사이
뜨거워 우리 사이
베개와 베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