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혼 (魂)

Artist

Chaku

Genre

일렉트로니카

Release Date

2012.06.07

Release Agency

얼스뮤직

죽음의 꽃 - Chaku
살아가기에 바빴지 나의 인생은
돌아서보니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고
어쩌다 그대가 내게 길을 물어도
아무말도 할 수 없어
내가 바란 세상은 이런것이 아니야
서로 아픈 상처를 주네
아이도 어른들도 이젠
하나가 되어 바래
모두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너 힘들고 지쳐 혼자 남는데도
다시 너 시작하는거야
우린 하나이니까
아무도 나의 얘기를 듣지를 않아
안돼 너는 안돼 그런 절망속에서
슬픔도 외로움까지도 함께 했었던
엄마 아빠 사랑해요 언제나
너 힘들고 지쳐 혼자 남는데도
다시 너 시작하는거야
우린 하나이니까
자 이제는 모두 함께 가는거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사랑을 위해

너희들은 알고 있니
이런 세상에서도
우리들의 꿈은 살아있어
한번만 또 한번만 생각해보면
그래도 너무 늦진 않을거야
우리에겐 우리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깐
너 힘들고 지쳐 혼자 남는데도
다시 너 시작하는거야
우린 하나이니까
자 이제는 모두 함께 가는거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사랑을 위해

어려웠었지 또 힘들었었지
네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
갇혀 있었던 거지
시작해봐 넌 할 수 있다는 신념
그것은 바로 너를 만드는
기회의 집념
또 혼자라는 생각에
넌 문득 슬픔에 빠져
모든걸 포기하는 그런 절망은 잊어
우리를 봐 또 내게 다가와 봐
언제까지나 우린
영원히 하나일테니까
여기서 모여
우리 함께 노래 불러보자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하자
이젠 안된다는 절망 위에 쌓인 거짓
모두 다 벗고 다시 시작하자
그래 너 나 우린 모두 할 수 있다
너와 내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다
세상은 그래 모든게 그래
사랑하는 마음이면 바꿀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