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Let's Go (With CTGse)

Artist

Catch The Goblin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07.11.20

Release Agency

(주)오감엔터테인먼트

Ma Friend (Feat. 낙천) - Catch The Goblin
Dear ma friend
Yo my life is getting tough
but you've been with me
and shared my sadness
and happiness
You make me feel that
I can fight with this world
You give me strength that
let me overcome my troubles
Thanks ma buddy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이세상은 내눈에 이슬만
내 부르르 떠는 입술과
내겐 상처뿐인 가슴만 남아있어
이 넓은 세상엔 나만있어
이 메마른 사막에서
나란 껍데긴 사망했어
언제부터였을까
너와 내가 코흘리던 순간들을
너와 회상하며 술잔을
함께 기울이고 있었지
그래 내 심장에 박힌
못을 빼지못해 아주 몹쓸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때도
내곁에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았어 까마득한 어둠에 가려서
세상은 나혼자만을 남겨둔거라
믿고 살아왔어
지금 난 하늘을
향해 힘껏 웃고싶다
내 마지막날까지 함께할
내 친구와 함께
먼 훗날 이 순간의 상처들이
가물거릴때
상처의 쓴잔이 아닌
달콤한 술잔을 가득채워
우리들만의 동화책속에
흠뻑 취해보자꾸나
헌데 왜자꾸만 그리움이 담긴 눈물만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요즘 들어선
너와의 만남도 쉽지 않아
바쁘게 휘몰아 치는
세상의 풍파 속에서 헤매
언제나 함께 할 것 같던
우리가 뭐 땜에
잡던 손을 놓고
서로 다른 길을 걷나 생각해
먼저 연락하는것 조차
어색해질 정도로 각자
꿈을 쫓아간
시간이 너무 길어 어느새
너와 난 예전의 가장 절친한 벗
이라기엔 벌써 큰벽이 생겨버렸는 걸
그립다 너와 내가 함께 였던 그때가
솔직히 어제와도 같았었는데 언젠가
부터 우린 놀이터가 아닌 컴퓨터
메신져만으로만 서로의 안부를 물어봐
이제 내 가슴에 품어놨던
추억들을 꺼내
벌어진 너와 내 사이의 틈을
모두 꼬매려 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내 영웅 나의 벗이여
내가 널 찾을때 미소로 반겨줘
문자로 써내려가기는
너무나 힘든 사랑의 슬픔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을 훔치며
들려준 내게
멜로 드라마 같은 얘기는 그만하라고
그보다 흔한 스토리들이
널리고 널린 세상이라고
나를 다그치곤 하는 니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다
난 술로인해 흐릿한 상태로
느릿느릿한
발을 서서히 땅에다 묻고
그대로 얼음처럼
가만히 서 너를 찾아 버릇처럼
번호를 누른다
사랑에 목매달고 난 후 난 때때로
아니 매번 우정보다 여자를 우선해
서운해 하는 너는 그런
내가 불알친구가 맞나 싶나 했다
했지만 여자에
약한 나란 못난 친구도
친구는 친구다라며
어긋난 인연과 끝나버린 사랑때문에
슬픈 날 우는 나를
따스히 안아 보듬어줄
너를 찾아 버릇처럼 번호를 누른다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야 재망
왜 임마
넌 친구가 뭐라고 생각해
친구 친구가 친구지
뭐 난 잘 모르겄다
난 그래 친구란 동그란 원속의
지름과 반지름이다
친구란 말야
먼훗날 만약 내가 하늘로 떠나더라도
따뜻한 미소 지어보이며
잘가라 짜식아 금방 따라가마
자리잡고 있어라고 말하며
웃으며 보내줄
너같은 녀석이 친구야
친구란 여자랑 헤어지면
제일 먼저 찾아가
시뱅아 술 좀 사줘 할 수 있는 너
그리고 물에 빠졌을때
나냐 애인이야 임마
라고 물었을때
당연히 애인이지 븅삼아
라고 말하고는 말없이 어깨에
손을 올려줄 니가 친구지 안그래
친구야 먼훗날 우리들의 머리에
찬란한 은빛 물결넘칠때
이렇게 술한잔 하자 술잔이 넘치게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 M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