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AIR

Artist

크럼블, FREEMAN (프리먼), Vein Baller (베인볼러), Kid Climb (키드클라임), 레페 (LEPE)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7.09.19

Release Agency

인플래닛

여전히 난 - 레페 (LEPE), 크럼블, Freeman (프리먼), Kid ...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난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 DREAM ABOUT MT CARS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T'S NOT WASTE OF MY TIME
비웃음을 내주고 비 쫄딱 맞으면서
걸어왔네 이 길을
두 자밖에 안 되는 이름인데
너무나도 무거워진
둘째 자아의 의미를
묵묵히 옆을 따라 걸어주는
내 팀을 앎에 버텨
청춘을 모아 여기 걸었어 우린
순간에 거쳐갔던
그들에게도 감사와 기도를 전해
답도 길도 없는 미로를
함께하는 남은 우리에게
서로들이 얼마나 더 중요한지
알게 했으니
모든 경험들이 lesson이 돼
역시 앞길들에 준비 된
고비들은 짤 없이 날 괴롭히겠지만
괜찮아 혼자 아니기에
TV에 나오진 않지만
여전히 난 펜을 잡고 있어
TV에 나오진 않지만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난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 DREAM ABOUT MT CARS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T'S NOT WASTE OF MY TIME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되진 않았지만
내가 처음 꾸었던
꿈을 변치 않고 지망해
여전히 여기서 내 이야기를 담아내
별로 나아진 건 없지
어쩌면 더 멀리로 와있네
열다섯의 내가 바라 본
지금의 난 말야 아마도
지금의 나 보다 한참
더 멋진 사람이 였는데
아직은 아닌가 봐 몇 년이나
남았을까 감이 안 와
괜히 조급해져 YEAH
계단에 발을 대니까
반대로 내려가지 난
몇 번째 반복한 이 밤
내일도 이럴 거니까
친구가 묻네 언제까지 해
미안해 난 돈 보다 꿈을 벌기에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네
난 바꿀 거야 내 BIRTHDAY
좋은 거지 뭐
하고 싶은 대로 노는 거지 뭐
지금 우리 달콤한 꿈을 꾸는 중인데
너 몇 번을 꼬집어
우린 바라지도 않어
호화스런 분위기 보다는 동화
그냥 값어치를 메기지마
여전히 음악을 하는 동안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음악을 하고 있어
여전히 난 여전히 난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 DREAM ABOUT MT CARS
YEAH I STILL MAKE MELODIES
YEAH I STILL PUT DOWN BARS
YEAH I STILL RECORD WITH MY HUNNIT
AND IT'S NOT WASTE OF M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