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내서 (耐書)

Artist

Rhymix (라이믹스)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1.10.22

Release Agency

KDM

started from the bottom
now we here
순탄치 많은 않던 길
아직 이뤄내야 할 게 많이 남아있지
이젠 받을 일이 없을 너희 손가락질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날 스쳐 지나가네
부르튼 입술은 어느새 말라가네
하루 종일 일만 하고 다니면서
힙합이라 놈과는 한번 이별했네
가치는 어디 있어 내 돈 만드는 게
음악이라는 가치인데 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는 게 끝인데
난 그래도 포기 않고 걸어왔네
내길 나 혼자 하는 매질
난 그렇다고 절대로 뺀 지 나
뺀질 하게 구질 않아 숙이며
다니며 나의 생활을 펼쳐왔네
거침없이 거칠었지 우리의 일상은
말이야 너네들이
생각지도 못하게 말이야
이거 진짜로 말이야
아직까지 할 수 있어 더
더 멀리 보며 살아오고 있어
또 먼 미래 를 위해
나 투자했어 더 uh
started from the bottom
now we here
순탄치 많은 않던 길
아직 이뤄내야 할 게 많이 남아있지
이젠 받을 일이 없을 너희 손가락질
아직까지 할 수 있어 더
멀리 보며 살아오고 있어
또 먼 미래를 위해
나 투자했어 더
End 대신 and를 선택했어 uh
난 그 미랠 위해 한 번 더 go
화투판 대신 난 내 판을 만들어
계속 투고 쓰리고 따따블로 만들어
쉽게 나를 판단하고 생각한다면
힘들어 우린 끝까지 갈 거야
드럭 뮤직
정작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는 뮤직
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뛰어대
행오버 대신 우린 올라갈 거야
사냥을 해 더위로
이 더위로 인해
한 번 더 가고 있어
우리들은 저 위로
고비도 넘어가는 너네들 말한
내가 바로 CEO
비위도 안 맞춰줘 저 위로
started from the bottom
now we here
순탄치 많은 않던 길
아직 이뤄내야 할 게 많이 남아있지
이젠 받을 일이 없을 너희 손가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