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화분

Artist

TwoToneClay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18.03.05

Release Agency

(주)디지탈레코드

화분 - TwoToneClay
이제는 별일 없단듯이 지내
바쁜 하루 속에
항상집 에들 어올땐 큰 길에
꽃집 을지 나고
생각해 보면 내 책상 에도
작은 화분이 있는데
언제 부턴지
시들어 있었단걸 몰랐네
정성스럽게 처음엔 키웠는데
언제부턴가 화분에도
네게도 사랑도
널 예뻐해줬다면 너만큼
널 바라바줬다면 너만큼
이게 최선이라고 끝이라고
핑곌대지 않았다면 너만큼
아직도 버리 질 못하고 있어
버릴 때도 됐는데
가끔씩 물을 주기도 해
소용 없는 걸 알아도
생각 해보고 떠올려봐도
거기 뭐가 있었는지
그렇게 오래 지난 것도 아닌데
I don't know
니가 가끔 준 물에도 살 았는데
나는 그 작은 물조차
네게도 사랑도
널 예뻐해줬다면 너만큼
널 바라바줬다면 너만큼
이게 최선이라고 끝이라고
핑곌대지 않았다면 너만큼
I want you in my heart but
I miss you in my heart but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어
주젤모르고
처음 널 만났을 그 때처럼
수줍게 널
보낼 수 밖에 행복하란 말만
널 예뻐해줬다면 너만큼
널 바라바줬다면 너만큼
이게 최선이라고 끝이라고
핑곌대지 않았다면 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