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Color

Artist

UnderThePeace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1.03.22

Release Agency

3.14

I was blind
아무리 앞으로 달려 봐도
나는 제자린듯해
손을 앞으로 뻗어봐도
괜찮아 I’m so fine
내가 진심으로 바랐던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었단 걸 이제는 알아
내 평화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지
그저 달리던 발을 멈추고
눈을 떠보니
소중한 건 엽에 있었고
이제 그걸 주워 담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야 조금만 기다려
난 다른 래퍼처럼
화려함과 거리가 멀어
그렇다고 돈이 많고
잘 생긴 것도 아녀
긴 시간을 통해서
질투와 시기의 불은 껐어
이제 나를 찾는 여행을 할 뿐
내 평화를 위해서
물어보면 뭐해
당연히 첫 번째는 러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야 해 꼭
그래서 언더의 손을 잡지
높이 가는 것보다는 사랑을
지켜야지 내 평화 아래서
oh shit 역시 사는 게 힘들죠
다들 힘들어 보여 어디 말도 못 하고
oh 또 지겨운 아침 해는
하루를 재촉하네 바라보기 싫은 하늘
도망쳐 봐도 숨을 곳은 없고
너와 내 멋대로 하고 픈 걸 하자고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oh 생긴 대로 oh 내 멋대로
oh 배낭 메고 나를 찾아 떠나자고
oh 비가 와도 oh 눈이 와도
괜찮아 상관없어 나는 너와 함께라면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평화 아래서 우리가 찍어대는 영화
내 등 뒤에 백팩 안에 공책과 볼펜이
남기는 가사는 영원할듯해 everyday
이 세계관은 우리들이 main
탈출로가 돼 P day형의 비트
임하는 자세는 엣지 세워버려 깃
사분의 사박자가 하사하는 감각은
강한 바람 같으니까
타고 날아 양탄자
잘 지내냐는 질문에 앞에서는 침묵해
돌아서서 음악으로 답장
나름 잘 지내
우린 네가 물어볼 때 벌써 다음 장
고민을 했네 무엇이 가장 우리다운가
삶은 너무 치열해서
때론 생채기가 나도
절대로 안 까먹어 우리 정체성
노 저을 준비해 우리는 청년 사공
시련은 신의 선물 다시 가보자고
oh shit 역시 사는 게 힘들죠
다들 힘들어 보여 어디 말도 못 하고
oh 또 지겨운 아침 해는
하루를 재촉하네 바라보기 싫은 하늘
도망쳐 봐도 숨을 곳은 없고
너와 내 멋대로 하고 픈 걸 하자고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oh 생긴 대로 oh 내 멋대로
oh 배낭 메고 나를 찾아 떠나자고
oh 비가 와도 oh 눈이 와도
괜찮아 상관없어 나는 너와 함께라면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
Under the Peace Peace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