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블레스드 테입

Artist

VANDAL HALFMOON(반달 하프문)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1.05.24

Release Agency

다날엔터테인먼트

그래 넌 이미 날 지워버렸겠지
그래 넌 이미 벌써 멀쩡하겠지
그래 넌 이미 나같은건 필요도 없겠지
그래 넌 이미 yeah
기억조차 가물 하겠지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내가 곁에 있을 수 없다는건
누구 보다 잘알아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나같은건 지워버린지도
오래 전인걸 누구 보다 잘알아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
Look at my life these days
요즘에 난 low key
머리속이 복잡해서
need somebody help me
A s a p
You don’t wanna love me
아무이유 없이
넌 왜
넌 왜 tryna hate me
No way no way
Tryna blame me
No way no way
Oh
Baby 이젠 I can’t call you baby
왜냐면 내가 부숴버린 너의 마음에
다시 문을 열어달라고
돌아가서 떼를 써봐도
변하지 않을 걸 알아
차라리 이대로가 내가 덜 아파
니말대로 이기적이야 난 Ye
우린 싸웠었지 심하게 ye
난 몇번을 붙잡았고
이해하려 했어
근데 너는 이미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내가 곁에 있을 수 없다는건
누구 보다 잘알아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나같은건 지워버린지도
오래 전인걸 누구 보다 잘알아
잊혀지지 않아 그때 기억이 니 손이
한강 처럼 흘렀던 피로
뒤덮힐때
니 예쁜손을
술에 취한 나때문에
더이상 보지 못해
누구 보다 예뻤던 니 손에
지울수 없는 흉터를 남긴 내
모습이 원망스러워서
다시 돌아가지 못해
그래서 난 널 탓 할수 없어 절대
이기적인적인 새끼
나쁜새끼라도 절대
원망스러운 기억으로
남진 않았으면해
난 솔직히 니 기억에 그거면 돼
근데 이런 상황에서도
내 머리속은 너무 흔들거려
다퉜던 기억속에선 나만 홀로
미안하단말을 전하고
Ye ye
넌 내 사과와 이해만을 원했고
몇번의 이별을 먼저 제시했어
넌 네 상처를 알아주길 바랬고
내 상처는 그저 흉터가 됐어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내가 곁에 있을 수 없다는건
누구 보다 잘알아
그래 넌 이미 벌써 already
I know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나같은건 지워버린지도
오래 전인걸 누구 보다 잘알아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
그래 넌 이미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