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COZY PIT

Artist

박다올, ZEHNER (제너)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21.11.19

Release Agency

주식회사 블렌딩

Up all night 난 남은 새벽잠을 깨워
반 쯤 눈을 떠
feels like still in nightmare
이렇게 시작되는 하루
그리 큰 기대감은 없어
But you better see me
나는 만들어 내 miracle
안해본게 난 없었지 할 정도로
사람들이 물어도
내 꿈을 그저 농담정도로
얘기하고 앉았어 지금 가만히 보면은
문젠 나였네
결국 떠나버린 너희들 말대로
붙잡지는 못해
성격에 변한것만 같애 진작에
난 우정따위 술이나 따러 빈잔에
멋대로 해석했던 나의 미성숙한 과거
아니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한다며
난 받아들였기에
셀 수가 없어 이젠 걍 받아들인거지
성숙한척하는게아냐 진실 혹은 거짓
떠나갔던 너희를 가지고
가사를 쓸게될줄은
몰랐잖아 물론 그 때의 나라면
더욱 더
난 이제 그려 매일
나를 그린 동화책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이세계안에 하고픈 말은 다해
up all night 내 지름길
생각들은 뒤로 해
imma do this all day
You can see me on my way
tell'em I'll be okay
고집대로 I'll be okay
누군가내게 말하지 이길이 행복하니
아니 아직 그저 하염없이 뱉고있지
유명해져도 사실 많이
겁이 나긴 하지
우리생각보다
칼을쥔사람들이 넘 많지
그래서 그런가봐
나는 지금 여기 홀로남아
시작을 알렸던 내 친구들은
대체 어디갔나
음악을 뒤로한채
각자의길을 찾아갔지만
난 이해하고있어
서운한 맘이 조금 남지만
그래 어쩌겠어 넷이꾸던 꿈을 애써
혼자 버텨내려 노력중이야 난 계속
맞어 발버둥쳐 난 이 바닥에서
쉼없이 뛰고있는
느린 날 본다면 됐어
해변에서 보는 바다는 생각보다 깊어
하지만 사람들은 잘몰라
그저 겉에 비춰진
모습으로 판단하니 내게 불을 붙혀
나를 볼수있게 태양은
나를계속 비춰 줘
난 이제 그려 매일
나를 그린 동화책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이세계안에 하고픈 말은 다해
up all night 내 지름길
생각들은 뒤로 해
imma do this all day
You can see me on my way
tell'em I'll be okay
고집대로 I'll be ok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