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삶, 숨, 쉼

Artist

그리즐리 (Grizzly)

Genre

R&B/Soul, 포크/블루스, 발라드,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0.01.14

Release Agency

워너뮤직

Prague in - 그리즐리 (Grizzly)
Lany day
i see the window
Kiss a tree
everynight 너와 또
Everyday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들
옷깃에 사랑이 담겨있네

해가 지는 날 언덕에 앉아
구름 뒤 가려진 노란 빛 세월을
다 담아서
날아가고싶어
빌딩 숲 사이로
훨훨 날아 널 데려다줄게

Look down 하늘에서 늘 보면
세상은 콩만한 것 같아
넓은 동그라미 세상에
우린 한 면의 동전 같아
조금만 떨어져서 나를 봐
방황하는 내가 보여
당연히 해답은 없어
이 순간을 온전히 담아
보이지않는 끈
이어져있는 것이
사람과 사랑이야
다니는 곳곳
느낄 수가 있어
니가말하는 돈도
그게 다가 아냐
Lany day every night
모두 담아 모든 날
떠다닐거야 너와
Lany day
i see the window
Kiss a tree
everynight 너와 또
Everyday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들
옷깃에 사랑이 담겨있네

Lany day
i see the window
Kiss a tree
everynight 너와 또
Everyday
스쳐지나간 많은 사람들
옷깃에 사랑이 담겨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