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Iridescent Spectrum

Artist

장원근, Various Artists

Genre

재즈, 일렉트로니카, 록/메탈, 랩/힙합, 발라드

Release Date

2021.04.02

Release Agency

핑거스탭

돈 많은 백수 넘쳐나는
액수 돈 많은 백수
명품으로 도배해도 싫증 나는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게 대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알림이 ring ring 클럽에서
먹은 술기운은 빙빙
근데 옆에 처음 보는
예쁜 아가씨는 누구
일단 나가봐 이따 여친 오니까
욕조 안엔 가득한 돈다발
숨만 쉬어도 돈이 쫓아오니까
내가 살고 싶은 데로 살지
원하는 것 사지 간지나게 살지
프랑스에선 샤넬을 털고
이테리선 구찌를 털고
영국에선 버버리 털고
일본에선 텐가를 싹 털어
flex 하고 flex 해도
따라올 수 없는 class
오늘 내가 술 쏠 테니
강남으로 집합해
1차 2차 다 쏠 테니
걱정 말고 집합해
남녀노소 개나 소나
누구든지 집합해
돈 많은 백수 넘쳐나는 액수
돈 많은 백수
명품으로 도배해도 싫증 나는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게 대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뜨거운 태양 아래
사내새끼로 태어나서
밥 값하고서 갈게 걔네
좀 잡아놓고 기다려
설익은 내 머리 안에선
또 flexin 해 오늘만
전화긴 벽돌이 되고
난 클럽 안에 불 타올라
하루가 멀고 내 삶은 짧아
잠 없이 보낸 새벽 안에 잠긴
내 폰의 타임라인에
감성을 팔아
돈 벌어 3000만큼
내 가슴 안은 또 빛나
목걸이가 질릴 때까지
나는 계속 flexin all night
늘어만 가 가만히 놀아도 돈이
지쳤어 난 돈을 버리는 일이
염 따 형을 계속 닮아 가지
포르셰 끌고 돈 다 버린 후
계획은 무엇일지
다음 해 지켜봐 나는
걸 백수 엎고서 난 ballin
아직 뭘 할 수 없단 점
난 잘 알아서 workin
시작은 반이라 하는 걸
반에서 반을 더 채워
시작은 반이라 하는 걸
모르는 것처럼 flex
돈 많은 백수 넘쳐나는
액수 돈 많은 백수
명품으로 도배해도 싫증 나는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게 대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 돈 많은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