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06312

Artist

논현로16길

Genre

록/메탈, R&B/Soul, 댄스

Release Date

2019.07.01

Release Agency

칠리뮤직코리아

더 이상 노을은 아름답지 않다 - 논현로16길
내 심장을 도려내도 괜찮다 그랬다
내 무릎이 꺾인 대도 괜찮다 그랬다
달콤했던 네 입술에
가시 돋친 숨이 담겨
가버려 그만 떠나줘 제발
숨이 막혀 이제
찬란했던 태양 뒤로
식어 버린 그 입술이
가버려 그만 떠나줘 제발
숨이 막혀 이제
내 심장을 도려내도 괜찮다 그랬다
내 무릎이 꺾인 대도 괜찮다 그랬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시간을 거슬러 올라
그립다 네가 새롭다 네가
보고 싶다 네가
깊게 파인 한숨 위로 가득 차버린
눈물을 몰랐다 내가
나빴다 내가 미쳤었다 내가
차로 데려다 준 첫 날 내민
작고 가느다란 너의 손과
다시 되돌아와 품에 안긴
따뜻했던 너의 체온
그날 Loving You
Because of You
너는 사막보다 멀리
끝도 없었던 그리움
Love is You Baby
눈부시게 아름답던 시간을
거슬러 올라 그립다 네가
새롭다 네가 보고 싶다 Babe
Babe Babe Babe Babe
깊게 파인 한숨 위로
가득 차버린 눈물을 몰랐다 내가
나빴다 내가 미쳤었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