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Millennium

Artist

디바

Genre

댄스, 발라드

Release Date

1999.06

Release Agency

RIAK

디바 - 동전같은 사랑
오 행복하게 너에게 내가 있은
어둡던 마음 하나 둘 태양이 비추면
저 험한 세상에 네 다리가 되어 사는
내 사랑만이 행복이니까
어디선가 듣던 그런 얘기들를 너에게
해주고 싶어 동전 같은 사랑 말이지
우리 서로 볼순 없어도 항상 함께
할수 있다면 하는 그런 생각 그런 상상
동전같은 사랑 자유롭지 못한 사랑이라도
좋고 새장에 갇힌 불편한 사랑이라도 좋아
강한 폭풍아가 쏟아지고 난 후 하늘을 봐봐
맑고 아름다운 하늘 좋아하면 닮게 돼
서로 부족하다 해도 맞춰가는거야
사랑 그런거야 토라졌다가도 말 한마디에
언제 그랬냐는듯 웃어 넘가는 옛 어르신이
하신 말씀 모든것들이 하나도 틀린것이 없고
누군갈 사랑하면(좋아하면) 눈에 뭔가 씌였다고
홀린듯 널 사랑하고 싶어 그래 이대로 영원히
오 행복하게 언제나 곁에 있어도 어둡던
미소 환하게 빛을 보여줘
저 험한 세상에 늘 함께 있다면 오직
내 사랑만이 영원하기를
그래 넌 너의 뜻대로 My love Is to you for
내맘대로 해 Ever I Hope Understand 생각한번
하지 않은채 너는 그냥 밤만 되면 나가
또 술자리에 나 앉아 내맘 애태우며 새벽을
대낮처럼 보낸 그런 사이 난 니 얼굴
그려가며 지금까지 살아왔어 너만보면 또
너만을 사랑하며 그러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너에게 있어 나나 아무 존재가치
없어 나나
너의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니 친구에게 웃음
던졌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마디의 말도
건내지 않던 너였어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아도
아니 난 난 집요하게 묻고 다그쳐도 웃어 넘길
수 있는 너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때문에
맘 아프다 울어대도 기쁜 나날들이 많을걸 알아
순간 달래주지 못한건 난 항상 나만 바라봐 주길
바랬던거고 나만을 원해 웃어 주길 바랬던거야
아주 평범한 그런 사랑을 원해 그리고 바래 그리고
또 믿어 내 뒤에 서서 묵묵히 날 지켜 주는 니가
있어 이것 또 뭐 저것 재지 않는 그런 사랑
사랑 그게 우리에게 필요해 영원히
오 행복하게 언제나 곁에 있어도 어둡던
미소 환하게 빛을 보여줘 저 험한 세상에
늘 함께 있다면 오직 내 사랑만이
이젠 나의 손을 잡고 두눈을 꼭 감아요
내가 행복을 줄께요 워 우 워
오 행복하게 나에게 내가 있으니 어둡던
마음 하나 둘 태양이 비추면 저험한 세상에
내 다리가 되어 영원히 사랑하며 사는
내 사랑만이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