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請태사비애가

Artist

태사비애

Genre

댄스, 발라드

Release Date

2010.03.11

Release Agency

RIAK

어쩌다 널 - 태사비애
죽을만큼 사랑 했는데
정말 미치도록 사랑 했는데
모르겠어 사랑 이런건가봐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10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보고 싶기 전에 찾아 와서
그때마다 나를 안아주고
잠이 들면 머리 쓰다듬던 따뜻했던 사람
그 사람이 왠지 오늘따라
다른 사람 같아 보였는데
불안함에 그냥 일어서는데 붙잡질 않아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10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서 너무 좋았는데
함께라서 행복 했었는데
누구보다 우리 사랑했잖아 행복했잖아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널 어쩌다 만나서 널 사랑 했었는지
그 사랑이 나에게 독인건지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10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