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Same Something
Artist
성준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14.09.05
Release Agency
인플래닛
Hangul

Same Something (Feat. E-Khan Of M.B.A) - 성준
cheese stick 처럼 늘어진 밤
빗길위에 늘어진 자동차 소릴따라
내 발걸음도 따라가
고인물 위에 내 그림자
왠지 널 보는 것 같아 왜
바보같애
나만 있던 버릇이 너만가진 습관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꾸만 무뎌져 가
어느샌가 모르게 서롤 떠나고도
모르게
언제 그랬냐는 듯
마치 내 것인 것처럼
같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같은 버릇들이 날 귀찮게 하고
바쁘단 핑계로 널 잊어보려
계속 애써 봐도 제자린 걸
정말로 희한한게
다가오지 크게 이별후에
미쳐 그 땐 알지못하고
서로 화내고
마음 속으론 미안하면서
지나고 나면 몇가지
같은 이유로 우린 싸웠고
우리가 다르단 걸 인정하면
되는거 였어
너무 서툴렀어 감정에 휘둘려
남기기만했지 서로에게 상처
이젠 널 추억으로 남겨 but
같은 반지 같은 옷
쓸데 없이 너무 많은 니 흔적
감당 안되던 날들의 연속
그 끝에도 가끔 가슴한쪽이 이상해져
궁금하기도 해 잘 살고있어
잘 살겠지 뭐 너가 하는일 다 잘되고
나 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어
같은 실수를 반복치는 말어
같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같은 버릇들이 날 귀찮게 하고
바쁘단 핑계로 널 잊어보려
계속 애써 봐도 제자린걸
말로만 널 잊었다 말하지
니가 가진 습관이
내 가슴이 기억하고
손짓하나 마저도
익숙함을 찾아가
이게 내 모습이야
같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같은 버릇들이 날 귀찮게 하고
바쁘단 핑계로 널 잊어보려
계속 애써 봐도 제자린 걸
같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같은 버릇들이 날 귀찮게 하고
바쁘단 핑계로 널 잊어보려
계속 애써 봐도 제자린 걸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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