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잊기

Artist

서울형제

Genre

포크/블루스

Release Date

2016.09.06

Release Agency

아토엔터테인먼트

건배(브라보) - 서울형제
오늘도 무대에서 내려온 내
손엔 어김없이 술잔이
내 가슴은 술잔의 향보다 써
다시 나를 괴롭히는 외로움은
텅빈 무대위 어둠처럼
내 가슴속 깊숙이 자리하고
오 이런 내 어깨에 손 올리며
취해도 좋다 말하고
오늘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나를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해
언젠간 생길거야
같이 밥을 먹어줄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언젠간 생길거야
같이 이불빨래 할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언젠가 생길거야
지금 장담은 못하지만
뿌연 안개처럼
가늠 할순 없지만
생길거야 술잔
부딪혀줄 그 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오 이런 내 어깨에 손 올리며
취해도 좋다 말하고
오늘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나를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해
언젠간 생길거야
같이 밥을 먹어줄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언젠간 생길거야
같이 이불빨래 할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언젠가 생길거야
지금 장담은 못하지만
뿌연 안개처럼
가늠 할순 없지만
생길거야 술잔
부딪혀줄 그 사람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언젠간 생길거야
같이 밥을 먹어줄사람
생길거야 같이
이불빨래 할사람
생길거야 내게
손내밀어 줄사람
생길거야 나를
사랑해줄 그 사람

생길거야 술잔
부딪혀줄 그 사람
안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