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Rap English (고급편)

Artist

안태근

Genre

-

Release Date

2013.01.23

Release Agency

(주)디지탈레코드

무관심한, 냉담한 - 안태근
머릴 자르고
향수를 바꿔도
다른 점을 몰라
너는 indifferent
아무리 화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어도
무관심한 반응일 뿐
nonchalant
찌개가 lukewarm
미지근하면
데피라고 말하시던 어머니는
tepid 미지근한
이란 단어를 일찍이 안 걸까
미지근한 반응은
열의없는 태도
여자친구가
내 말에 반응이 없대도
나는 계속해서
뭔가를 하자고 보채고
영화를 보자 해도
난 쉴란다
놀이동산 가자 해도
난 쉴란다
무엇을 하자 해도
nonchalant
무관심한 너
내가 지겨워졌어
파마를 해도
내가 삭발을 해도
너는 difference 을 몰라
indifferent
사랑한다는 텔레파시에도
무관심한 apathetic
덜 떨어진 아이처럼
둔하고 우둔하고
둔탁한 둔감한
머릴 자르고
향수를 바꿔도
다른 점을 몰라
너는 indifferent
아무리 화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어도
무관심한 반응일 뿐
nonchalant
내 곁에 attach
딱 달라붙어 있던 너
너가 언젠가부터
detached 너 내 곁에서
aloof 멀리 떨어졌어
떨어진 나에게
넌 무관심해졌고
반면에 남들에겐 공정해졌어
끝내잔 말이 phlegmatic
냉정한 너에겐
아무렇지 않았니
callus
굳은살은 칼로 도려내도
callous
무감각한 것처럼
헤어지자는 나쁜 거짓말로도
널 화나게 하지 못해
냉담한 너
이빨을 쑤시던
이쑤시개처럼
날 무참히 버린 뒤
insouciant
내 감정엔 철저히 무관심 했지
날 걱정하지 않았어
unconcerned
머릴 자르고
향수를 바꿔도
다른 점을 몰라
너는 indifferent
아무리 화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어도
무관심한 반응일 뿐
nonchalant
감정 제로
Emotion 제로
Stolid 둔감한 채로
Oops 심각한대도
obtuse 넌 몰라
perturb
동요하게 만들지도
못한다는 게
imperturbable
흔들리지 않아
침착한 겉모습
composed and collected
스토아학파는
금욕주의 학파
금욕적인 이란 말은
stoical
화가 나더라도 가만있고
불평도 안 해 가만있고
동의어로는 ascetical
작은 욕심마저 없애 티끌까지
puritanical 까지
금욕적인으로 정리하기
머릴 자르고
향수를 바꿔도
다른 점을 몰라
너는 indifferent
아무리 화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어도
무관심한 반응일 뿐
nonchalant
머릴 자르고
향수를 바꿔도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 감정
But you don't have any passion
화장을 하고
짧은 치마를 입어도
아무 감정 없는
impassive
헷갈리지는 마
impass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