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Acidcoke 3rd Single

Artist

애시드콕 (Acidcoke)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6.12.14

Release Agency

(주)오감엔터테인먼트

5972 - 애시드콕 (Acidcoke)
이제 난 좀 색달라
어제보다 평범치않아
맨손에서 왼손에 Mic
느낌이 허전치않아
Because I'm not
머글 Anymore
소주도 돔 페리뇽
처럼 넘기지
이제 날 깨워
Breaking dawn
Ay 내가 탄
기차의 종점은 새시대
날 해쉬태그 해봐도
더는 날 못찾아 공백이 된
존재감의 빈자릴
채울 랩퍼 어딨어 대체
발전이 없는 채 랩을 뱉던
너넨 날 대체 할 수 없어
World heavy weight
champion엔
어울리지 않는
체급에도 불구하고
내 허리엔 내 이름
세글자 새겨놓은
champion belt
여태껏 넌 본적없지
그래서 내겐 손가락질
하는거 다 알아
질투가 증오가
된단거 첨알았지
Ay 누가 가본적 없는
길이 다 내 행선지
남들이 갔던 만들어진
다듬어진 곳들은
Magazine
에서나 한번 훑어볼게
내 벽에는 언제나
Do wanna thing
새벽을 연지도
몇년이 지났으니
To wannabe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이미 출발선은
지났지 좀 아까
Oh ma god
Oh ma god
From ma god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
5972 5972
5972 5972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
내 이름 앞에다가
붙일 수식어는
아마 갑툭튀
근데 난 이미
사춘기때부터
펜을 잡고 가살 쓴지
어느새 열번의 달력을
갈아치웠고
내가 머뭇대는 동안
많은 랩퍼들이
판을 뒤엎어
이제 당당히
차트 맨위에
힙합이 자릴잡네
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지평선 넘어를
차지할래
Ay 해가 떠오르기 전에
새벽이 내 이름
What's ma name
아직도 몰라
이제 곧 벗길게 베일을
가사에 감성
조금만 담으면
다 비꼬네
Real hiphop이 뭐길래
노래만 나오면 미워해
But I don't care
난 이미 5972
열찰탄뒤야
목적지가 궁금해도
넌 올수없어 why
내 맘이야
남들의 생각관
다른 배짱으로
날 싣고가
때론 비겁할때도 있어
난 그때마다
거울에 날 비춰봐
Woah
Ay 내 길은 언제나
주 wanna thing
기도로 시작해
새 시대를 열기전
두렴없지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이미 출발선은
지났지 좀 아까
oh ma god
oh ma god
from ma god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
5972 5972
5972 5972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데 내비둬
내 갈 길 정돈
필요없어 navi도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데 내비둬
내 갈 길 정돈
필요없어 navi도
끝까지 지켜봐
나의 목적지까지
자신 없었음
출발선이야 아직
날 위한
주문을 외울땐
나약한 나의
모습을 죽일때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이미 출발선은
지났지 좀 아까
oh ma god
oh ma god
from ma god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
5972 5972
5972 5972
내 옆자리가
탐이나면 올라타
내 갈길은
정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