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죽음의섬 Ost (Feat. 수빈)

Artist

콜서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5.11.26

Release Agency

콩지뮤직

죽음의섬 Ost (Feat. 수빈) - 콜서
In the morning
when i wake up that time
눈앞에 펼쳐진 이 현실 앞에
믿기지가 않는 건
현실감 없이 그 일들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혹시 꿈이 아닐까
헤어나오려 해도
변하지가 않는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그들의 그
모두가 꽃을 사랑한다
말해 물을 줘
하지만 꾸준하진 않아
결국 메말라가
기억 속에 남긴다는 건
누군가의 기억될
기록될 그런 맘을
가진다는 것 만으로도
허나 더큰 문제 너흰 몰라
그들의 권리를 뺐었다는거
너무 가볍다
니들에게 주어진 그 처방전
잔인해진 현실에 비해
너무 가벼워 같이
숨 쉬는 것도 역겨워
가끔은 상상해
벌을 받는 이가 3자의 의해
벌의 무게가 정해 진다는게
내 생각엔 니들은
인간이 아닌듯 하니
권리를 주긴 싫어
그 어떤 것으로도 되돌릴순 없어
In the morning
when i wake up that time
눈앞에 펼쳐진 이 현실 앞에
믿기지가 않는 건
현실감 없이 그 일들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혹시 꿈이 아닐까
헤어나오려 해도
변하지가 않는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그들의 그
현실은 생각보단 차가워
아니 더 잔인해
단순한 반성만으로는
그 대가를 치루기엔
너무 무겁잖아
비단 다른 곳의 문제가 아닌
이제 우리들이 떠안게 된 현실
이토록 무거운데 잊진 않아
모두 하나 하나 잊진 않아
모두 하나 하나
In the morning
when i wake up that time
눈앞에 펼쳐진 이 현실 앞에
믿기지가 않는건
현실감 없이 그 일들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혹시 꿈이 아닐까
헤어나오려 해도
변하지가 않는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그들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