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MacGuffin 3 (맥거핀3)

Artist

172자이언트

Genre

R&B/Soul

Release Date

2019.06.21

Release Agency

이앤스토리뮤직

낙법 - 172자이언트
너와 나눴던 모든 대화들
이제는 남김없이 잊어야겠지
내게 보냈던 모든 고통도
이제는 남김없이 다 지워버렸지

네게 보냈던 모든 시선들
이제는 남김없이 다 거둬야겠지
너를 보며 느꼈던 감정도
이제는 하나 둘씩 사라지겠지

몇 번 넘어 지다보니까
안 아프게 넘어지는 법을 알았어
자고 일어나서 울다보면
또 괜찮아질 거란 것도 알았는데
왜 힘든 일을 기다리는데
익숙해졌는지 잘 모르겠어
사실 다 내 탓이겠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나의 실수들이 나를 눌렀어

더 이상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는데
하나둘 다 뜰로
뒤로 나가 문새 사라져가네
분명히 언젠간
내가 어떤 장난을 두는데
아직도 여전히
네겐 너무 새롭기만 해
내가 기억하는 날도
또 얼마나 지났을까
앞으로는 또 얼마만큼 남아있을까
또 오늘 하루하루가
내게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그저
여러 번 넘어지다 보니까
안 아프게 넘어지는 법을 알았어
자고 일어나서 울다보면
또 괜찮아질 거란 것도 알았는데
왜 힘든 일을 기다리는데
익숙해 졌는지 잘 모르겠어
사실 다 내 탓이겠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나의 실수들이 나를 눌렀어

몇 번 넘어지다 보니까
안 아프게 넘어지는 법을 알았어
자고 일어나서 울다보면
또 괜찮아 질 거란 것도 알았는데
왜 힘든 일을 기다리는데
익숙해졌는지 잘 모르겠어
사실 다 내 탓이겠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나의 실수들이 나를 눌렀어
사실 다 내 탓이겠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나의 실수들이 나를 눌렀어
사실 다 내 탓이겠지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운
나의 실수들이 나를 눌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