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잘 자, 그래도 돼
Artist
케빈오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23.04.24
Release Agency
Sony Music
Hangul

시간이 늦었나 봐 깊고 푸른 밤
어떤 생각을 하다 잠들었을까?
소란한 니 마음 소리 들리지 않게
반짝이는 멜로디 너의 귓가에
“잘 자, 그래도 돼.”
저 달빛이 쏟아지는 깊은 밤이 지나 가도
Do you believe in our paradise?
두 손 끝에 닿을 수 있게
기분이 좋은가 봐 한 눈에 알아
햇살 가득 품은 봄이 내려와
꿈결같은 공간 속 너로 채워가
새하얗게 피어난 새벽별을 봐
I know, Yeah I know it’s time
저 달빛이 쏟아지는 깊은 밤이 지나 가도
Do you believe in our paradise?
두 손 끝에 닿을 수 있게
밤이 내게 내려앉아 모든 날 알게 하고
너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이 순간 our universe
온 세상이 잠이 들면 널 위한 lullaby
봄이 오는 거리에서 모든 걸 주고 싶어
함께 나눈 사소함과
지금 이 순간 our universe
온 세상이 잠이 들면 널 위한 lullaby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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