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Traveling Fish

Artist

휘영

Genre

R&B/Soul, 록/메탈

Release Date

2024.06.20

Release Agency

카카오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요즘 내가 변했단 네 말이
달갑진 않아 여태껏 많이
표현을 했고 재지도 않았어
더 이상 끌려다닐 필요는 없어
웃긴 건 내 맘은 변함없어
결국 넌 네 할 말만
아무래도 답답한
내가 널 잡아야
우리의 그림이 좀 맞나 봐
난 화를 토해내듯이 말을 해도
너의 귀에 닿을 것 같지가 않아
오늘 이별에 가속은 빨라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앞서간 네가 닿지를 (않아)
It’s time for us to make a change
It’s time for us to make a change
부서져 버릴 거야 우린 다
잠시 힘들긴 하겠지만
걱정 마 우린 빠르니까
Airbag can’t save us
You, take on me
하지만 넌 떠나가겠지
네가 오늘은 어떤 기분일지
오늘 나를 떠올리기는 했는지
오늘 하늘 예쁘던데 보기는 했는지
그냥 어제 일처럼 흘려보냈니?
좌회전 우회전
우리 입장은 늘상 U턴
소통 부재의 범인
짜증을 내고 또 내고 또 내고
"또 왜 난 말도 못 해?"
대답해 봐야 들은 척도 안 하지
"나 내릴래 빨리" 뒤차들은 난리
네 손을 꽉 잡지, 잡아 봤자
뿌리쳐 가지 또
차가운 공기만 남기고
부서져 버릴 거야 우린 다
잠시 힘들긴 하겠지만
걱정 마 우린 빠르니까
Airbag can’t save us
You, take on me
하지만 넌 떠나가겠지
지나쳐 버렸나 봐
뒤돌아보면 멈춘 듯이 보여
확 붙어 오네
곧 부딪히게
이별인 걸 난 모른 채
불러 Hello
Oh hello
넌 나를 보고 싶다고 말하곤
도망쳐 갔지 날
부서져 버릴 거야 우린 다
잠시 힘들긴 하겠지만
걱정 마 우린 빠르니까
Airbag can’t save us
You, take on me
하지만 넌 떠나가겠지
네가 오늘은 어떤 기분일지
오늘 나를 떠올리기는 했는지
오늘 하늘 예쁘던데 보기는 했는지
그냥 어제 일처럼 흘려보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