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너의 이름은 (Feat. 강병권)

Artist

밴드 바랜

Genre

발라드, 인디음악

Release Date

2017.11.03

Release Agency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너의 이름은 (Feat. 강병권) - 밴드 바랜
꿈을 깨우는 햇살 아래
작은 눈물이 맺혀 있어
또르르 얼굴을 흘러내리면
입가에 남은 그리움
뒤돌아보면 그곳에서
네 웃음이 있을 것 같아
가만히 고개를 돌려보지만
아무도 없는 외로움
부르고 싶어
기억하고 싶어
이렇게 간절한 소망
내게 알려줘
귓가를 맴돌던
너의 이름은
하늘에 황혼이
꿈처럼 우리를 물들여
엇갈린 그대와 나를 이끌면
우리의 시간이
별처럼 떨어져 내리네
푸른 새벽부터 어두운 밤까지
우리 시간이 만나

뒤돌아보면 그곳에서
네 웃음이 있을 것 같아
가만히 고개를 돌려보지만
아무도 없는 외로움
부르고 싶어
기억하고 싶어
이렇게 간절한 소망
내게 알려줘
귓가를 맴돌던
너의 이름은
하늘에 황혼이
꿈처럼 우리를 물들여
엇갈린 그대와 나를 이끌면
우리의 시간이
별처럼 떨어져 내리네
푸른 새벽부터 어두운 밤까지
우리 시간이 만나
우릴 두고서
시간이 떠나버려도
잊어버려선 안 돼
너와 나 우린
그 언제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
하늘에 황혼이 꿈처럼

엇갈린 그대와 나를 이끌면
우리의 시간이
별처럼 떨어져 내리네
푸른 새벽부터 어두운 밤까지
별이 흘러가던 우주 어딘가
너만을 찾아내 물어볼게
너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