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Midnight Poetry

Artist

BUNG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20.07.08

Release Agency

비스킷 사운드

난 내 삶이 좋아 관리받은 nail이
반짝이네 봐 이건 마치 내 내일이지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미소 짓기도 바쁜데 왜
매일 기분 좋아 나 마치 코X인이
퍼진 거 마냥 춤출래 lady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노래하기도 바쁜데 왜
CD를 구워갔지 Boss 찾아
땀 뻘뻘이지만 지켜 멋
여름인데 뭐 어쩔
빨간 조거 팬츠 아래론 새 조던
발로 뛰어 I'm on my way 나 겁 안내
그분께서 이르시되
두드리면 열린대
도착한 사옥 앞 CD 쥐고 대문에
5초간 고민했지 노크하니 되묻네
누구냐는 말에 나 답했지
I'm BUNG 랩을 하고 제 테잎
부디 귀에다 채워 드리고파
챙겨왔다니
열리는 문 그 안에는 Jay Park
난 내 삶이 좋아 관리받은 nail이
반짝이네 봐 이건 마치 내 내일이지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미소 짓기도 바쁜데 왜
매일 기분 좋아 나 마치 코X인이
퍼진 거 마냥 춤출래 lady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노래하기도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 바쁜데 왜
내 CD가 그의 귀청에
또는 라면 냄비 밑쪽에
누워있대도 don't give a daxx
그때 깨닫게 됐지 나 이렇게
방을 나와 거리마다 나를 심어놓으니
나날이 피어나는 것만 같다고
내 꿈 모든 게
위스키 따러 미래 위해
이미 뜬 거 마냥 위에
비밀인데 내게 DM 보낸
대가 rapper들 꽤 되거든
이게 침 튀기며 밤을 지새운
날 위한 계획이라면
나 언제든 꽉 쥘 준비돼있지
nail쯤 부러져도
난 내 삶이 좋아 관리받은 nail이
반짝이네 봐 이건 마치 내 내일이지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미소 짓기도 바쁜데 왜
매일 기분 좋아 나 마치 코X인이
퍼진 거 마냥 춤출래 lady
똑같은 애들 말들이 많어
나는 노래하기도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쁜데 왜
eh eh eh eh
바 바 바쁜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