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Dream

Artist

CLAY (이지훈)

Genre

댄스

Release Date

2018.12.27

Release Agency

아토엔터테인먼트

Dream - CLAY (이지훈)
나의 눈 안의 봄
나의 밤 속의 꿈
그 희망을 걷는
나의 부서지는 몸
나의 맘속의 꽃
나의 옅은 잠 틈에
한 불안 그 끝에
멈춘 심장 찾고 있어
그 모습이 나를 붙잡고 있다 해요
나의 손끝에 닿지를 못 하는가요
너의 품이 나의 꿈이라고 말해도
길을 걷는 내 모습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we are not just there
we are not just there
we came more than lanes
we came more than lanes
get left behind and
holding bottom
Is there nothing to say
째깍째깍 가는 소리
맘 한 켠의 고민
경계선이 애매해진 탓
압박의 책임감에 잃은 자신감
흘러가는 시간처럼
홀로 남겨진 섬
유난히 높아 보인 그 날처럼
늘어나는 걱정 의미 없어 burn up
그 모습이 나를 붙잡고 있다 해요
나의 손끝에 닿지를 못 하는가요
너의 품이 나의 꿈이라고 말해도
길을 걷는 내 모습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그만 놓을 때도 됐다는 말
시간 지나 이제는 지쳐가 맘
사람들의 입속 내리 오르는 삶
그 시선이 두려워 외면하는 날
길고 또 길었어
매일 밤마다 빌었어
나의 꿈 이뤄지는 맑은 하늘 위해
나의 숨 속을 죽여 가는 삶을 지내
그 모습이 나를 붙잡고 있다 해요
나의 손끝에 닿지를 못 하는가요
너의 품이 나의 꿈이라고 말해도
길을 걷는 내 모습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