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회고록

Artist

Consuelo (콘수엘로)

Genre

랩/힙합

Release Date

2020.10.09

Release Agency

뮤즈플랫폼

너는 가 저 멀리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너의 몸에 박아버린 못
용서해줘요 나란 나쁜놈
돌아가지 마 제발 날 떠나가지 마
만남과 이별 사이
난 아직 어린애니까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더 잘할테니까
말 못했던 말 용기도 내볼라니까
만날 수 있을까 다음
전하지 못했어 마음
많이 부족했어 time
무심히 지나간 tic toc
수많은 term
Life goes round and round
i fell down but i get up
up all night
up all night
무뎌졌어 이젠 내가 뭘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 어제
가 오늘이였고 내일이 어제가 되어
어떻게 돼먹은 소린지 나도 몰라
너무 복잡하대
안녕으로 시작해서
안녕으로 끝나
마치 이뤄질 수 없는
한국 막장 드라마
편안히 잠들지 못해
꿈에서도 안나와
목소리마저 잊을까
나는 그게 겁나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어
오글거린다 미뤘던 말을 하고싶어
여러 곳에 뚫렸던 구멍 더욱 더 깊어져
있을때 잘해야지 알아도 또다시 둔해져
진짜 마지막인가
아직 실감이 안나
머릿속 지울 수 있을까
가슴 한 곳에 남아
구석에 자리잡아
날 계속 괴롭힐거야
너는 가 저 멀리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너의 몸에 박아버린 못
용서해줘요 나란 나쁜놈
돌아가지 마 제발 날 떠나가지 마
만남과 이별 사이
난 아직 어린애니까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더 잘할테니까
말 못했던 말 용기도 내볼라니까
시간이 답이라는데
대체 왜 시간이 나를 더 괴롭혀
나도 아직 어린데 Oh 왜
내 무게보다 무거운 짐이 뒤에
가끔은 이런 생각을 좀 자주 해
생각없는 아이로 남고싶어
like Peter Pan
판도는 바뀌어 절대 도망치지 마라
멀리 멀리 나가라 마음 담은 내 가락
너는 가 저 멀리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너의 몸에 박아버린 못
용서해줘요 나란 나쁜놈
돌아가지 마 제발 날 떠나가지 마
만남과 이별 사이
난 아직 어린애니까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더 잘할테니까
말 못했던 말 용기도 내볼라니까
너는 가 저 멀리로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너의 몸에 박아버린 못
용서해줘요 나란 나쁜놈
돌아가지 마 제발 날 떠나가지 마
만남과 이별 사이
난 아직 어린애니까
날 두고 가지마
내가 더 잘할테니까
말 못했던 말 용기도 내볼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