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What is love?

Artist

Delivear (딜리비어)

Genre

랩/힙합, R&B/Soul

Release Date

2020.04.22

Release Agency

지원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

내가 선이 빠질 때까지도 난
느꼈지 내겐 없었다고
전혀 나의 LIFE
너가 날 지배한다 생각했어
전부 술자리에서만 소리쳐
요즘 그게 나의 삶
바람이 통해 너가 없는 구멍 안
웃음이 줄어가 안 이랬는데
이런 Type
이 실밥 땜에 바뀐
마음까지 눈물
젖기 전 까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까울 수 없어 다 줘도
내 탓이라면 더욱
내 탓이라면 더욱
실 끝에서
난 너가 느껴져
이것마저 놓아 버리면
가슴 안 빈자리에
슬픔이 크게 남아
날 집어삼키겠지
날 사랑한다면서
날 사랑한다면서
너무 늦어서
해골만 남았어
아직 날 생각하니
아니면 더 잘 사니
난 못하지 선택 내가 어찌 감히
끝나고 이렇게 될 거라 넌 알았니
화를 내 차라리 이런 게 고맙다니
한 시간 넘겨 우리 전화 많이
우린 끝나있었지 집에 돌아가니
다 끝나있었지 집에 돌아가니
결국에 she says
you will never find me
I don't have fuckin time to
worry about my clothes
you said you love me
I said yes and you said
than show me
how can I show my love
I don't have that fucking ablility
my seam is undone
I make it hole cuz so
troublesome more bigger
여기 많아 네가 버리고 간 것들
아니 어쩜 너가 챙기지 못한 것들
너가 베어 있는 티셔츠는 어느새
많이 허름해져 목이 축 늘어났고
이상하지 않아 헌옷수거함에 가도
빠지지 않는 네 냄새가 징그러
대충 빨았더니 생긴 보풀에
터진 실밥은 어디 나사 하나 빠진
내 모습 같아
좆같이 역겨워졌지 너 하나 없는
내 일상 실은 너가 날
고정한 나사였던 게 말이야
네 빈자리를 채워 줄 거라 생각해서
몸을 굴렸어 하룻밤 정도
잊는 건 쉬워서
업신여겼던 너가
귀찮기만 했던 너가
내 일부였던걸 인정하긴 싫어서
지웠고 비웠어 난 더 망가졌어
어쩜 너가 알아줬으면 싶어 깊어가는
커져가는 내 구멍
Don't say that plz
I dont wanna be alone
I just wanna come along with you
너 때문에 늘어나도 좋아 내 지출
시간을 되돌리게 시간을 되돌려서
빨리 데리고 와 아인슈타인
네 맘을 되돌리기엔
넌 이미 뒤돌아서
멀리 떠나버린 완벽한 타인
I don't have fuckin time to
worry about my clothes
you said you love me
I said yes and you said
than show me
how can I show my love
I don't have that fucking ablility
my seam is undone
I make it hole cuz so
troublesome more bigger
I don't have fuckin time to
worry about my clothes
you said you love me
I said yes and you said
than show me
how can I show my love
I don't have that fucking ablility
my seam is undone
I make it hole cuz so
troublesome more bigger
I don't have fuckin time to
worry about my clothes
you said you love me
I said yes and you said
than show me
how can I show my love
I don't have that fucking ablility
my seam is undone
I make it hole cuz so
troublesome more bi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