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작은 내가

Artist

Fish & Cake

Genre

국내CCM, CCM

Release Date

2018.01.13

Release Agency

아토엔터테인먼트

작은 내가 (Vocal. 정주원 of E everywhere) - Fish & Cake
어두운 방 숨도 못쉬어
주저앉아 흐느끼네
작은 내가 주를 부르네
지친 나를 맡기네
손 내밀며 잡아달라 떼쓰고
매일을 계속해 뒷걸음
이제와 돌아보니 나 알겠네
바로 당신이 내 집이네
오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늘 나와 함께 한다
당신이 내어준 그 큰 사랑은
하루를 또 살게 한다
혼자가 아니라며 손 잡아주신
오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당신이 내려준 십자가 사랑
날마다 바라본다

상처입은 어린 양 하나
갈곳잃어 헤메이네
하루 하루 아프고 아파
삶의 끝에 놓이네
둘러보고 불러봐도
나홀로 기댈곳 하나 없던 내게
괜찮다 사랑한다 안아주는
바로 당신이 내 집이네
오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늘 나와 함께 한다
당신이 내어준 그 큰 사랑은
하루를 또 살게 한다
혼자가 아니라며 손 잡아주신
오 나의 주 나의 아버지
당신이 내려준 십자가 사랑
날마다 바라본다
당신이 내게준 십자가 사랑
날마다 바라본다
작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