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Raweird

Artist

김박첼라

Genre

R&B/Soul

Release Date

2018.10.08

Release Agency

벅스

해의 몰락 - 김박첼라
My Sunny
요즘 어두워뵈
먹구름이 낀 것만 같애
눈부셔 쳐다볼 수 없던 너
무슨 일인지
Hey Sunny
사막 한 가운데
말라 버린 입술 같애
힘들어 고개조차 떨구네
내게 기대봐
뜨거워 탈 것 같지만
꼭 놓지 않을게
몰락하는 널
몰락하는 널
녹아서 사라진대도
또 보듬어줄게
추락하는 널
추락하는 널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
나도 그래
점점 빛을 잃어
매일이
악몽같애
타다만 장작처럼
쓸모없어뵈
어찌 된건지
뜨거워 탈 것 같지만
꼭 놓지 않을게
몰락하는 널
몰락하는 널
녹아서 사라진대도
또 보듬어줄게
추락하는 널
추락하는 널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점점 사그러든다

이 순간에도 떨어지네
이 순간에도 떨어지네
이 순간에도 떨어지네
그 순간에도 놓지 않을게
그 순간에도 놓지 않을게
그 순간에도 놓지 않을게
뜨거워 탈 것 같지만
꼭 놓지 않을게
몰락하는 널
몰락하는 널
녹아서 사라진대도
또 보듬어줄게
추락하는 널
추락하는 널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
널 져버리는데
오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