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Overseas Blues

Artist

DedBlu, 구코나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0.10.13

Release Agency

아토엔터테인먼트

내가 지나온 시간 많지도 적지도 않지
내가 걸어온 길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몇 명은 그저 스쳐지나갔을 뿐이고
몇 명은 안 좋은 기억들만 남겼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 사랑 덕에 여태껏 버텨올 수 있었지
그래 잘됐으면 좋겠어 모두가
내게 행운을 빌어준 모두가
잘됐으면 좋겠어
뭐 낯뜨거운 얘기가 될진 몰라도
일단 우리 가족들 전부 다 사랑하고
언제나 날 믿어준 것에 감사하고
내가 힘들때
조용히 내 손 잡아준게 큰 힘이 됐어
그 외에 날 잊지 않은 여러 친구들
비록 우리 자주 연락하진 않더라도
우리 가끔씩 오래 보자
이 정도도 난 좋아
이 힘든 세상 살이
우리 다 잘 살아보자
비록 혼자 살아왔던 인생이지만
내가 잘 되길 바랬던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
비록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이라지만
많은 사랑을 느껴
여기까지 오게 됐네
비록 혼자 살아왔던 인생이지만
내가 잘 되길 바랬던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
비록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세상이라지만
많은 사랑을 느껴
여기까지 오게 됐네
내가 잘 되길 바랬던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
내게 행운을 빌어준 많은 사람들덕에
난 바다에서 서울까지 오게 되었네
I Can feel your love
I can feel your love
Can you feel the love
Can you feel the love
I Can feel your love
적지 않은 사랑이 날
여기까지 오게 해줬네
Hey Philly guy we made it
드디어 우리의 결실이 열매를 맺었지
너의 멋진 비트들 위에 얹어진
내 목소리 이제 멜론에 뜨지
우리도 이제 뜰일만 남았지
이제 바다를 떠난지 시간이 좀 지나고
이젠 음악한답시 고 서울서 지내고
그동안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내게 응원을 던져준 친구들
절대 잊지 않지
홀로 부산을 떠돌던
내게 다가온 친구들과
서울서 만난 많은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
회색의 무한성을 같이 쌓던 친구놈부터
작은 것에 색으로 생명을 주던 놈까지
2020년에 나올거야 Ocean Kid EP
여러분 덕에 할 수 있었지 다 덕분이지
모두 불러 줄수 없어 미안해
내 곁에 있어준 모두
love you and thank you
내가 잘 되길 바랬던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워 덕분에 여기까지 왔네
내게 행운을 빌어준 많은 사람들덕에
난 바다에서 서울까지 오게 되었네
I Can feel your love
I can feel your love
Can you feel the love
Can you feel the love
I Can feel your love
적지 않은 사랑이 날
여기까지 오게 해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