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Black And White (To Power The Party Here There Or Anywhere In A Continous 2003)

Artist

경성현

Genre

록/메탈, 댄스, 발라드

Release Date

2003.05.12

Release Agency

(주)오감엔터테인먼트

경성현 : 독백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대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할 건가요
바라보며 무너지는 내 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 이젠 떠난 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 이유로 우린 멀어지지마
아파하지마
웃어 줄 순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겠죠
그대가 나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건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대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할 건가요
바라보며 무너지는 내 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 이젠 떠난 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 이유로 우린 멀어지지마
아파하지마
워~~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할 건가요
바라보며 무너지는 내 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 이젠 떠난 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 이유로 우린 멀어지지마
아파하지마
워~~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