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고마운 사람

Artist

해욱 (Haewook)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20.07.03

Release Agency

크레바스에이아이

하나 둘 사라져 가는 바램과 소원들
난 널 바라본다 너를 그려낸다
아팠던 상처 이제는 아물기를
꼭 다시 두 손 만나 잡게 되기를
서로를 바라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던
한없이 행복했었던 그날
어쩜 너도 나와 같을까
끝내 말하지 못했던 보고 싶다는 말
내 맘 알 것 같은 그댄 어디쯤 일까
내게 삶의 희망을 주는
고마운 사람아

여전히 내 안에 남아 숨 쉬는 기억들
난 널 기다린다 너를 생각한다
지쳤던 날들 이제는 지나기를
꼭 다시 두 손 만나 잡게 되기를
서로를 바라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던
한없이 행복했었던 그날
어쩜 너도 나와 같을까
끝내 말하지 못했던 보고 싶다는 말
내 맘 알 것 같은 그댄 어디쯤 일까
또 다른 하루를 기대하게 하는
고마운 사람아
이 밤은 너무 어두워
내게 오는 길이
너에게 보이지 않는 걸까
어쩜 너도 나와 같을까
끝내 말하지 못했던 널 기다린 다는 말
내 맘 알 것 같은 그댄 어디쯤 일까
또 다른 하루를 기대하게 하는
고마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