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신림동에 살 때였습니다. 모든 이들이 나를 미워하는 밤이었습니다.
Artist
쟁반땅콩
Genre
포크/블루스,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0.11.13
Release Agency
왓챠뮤직퍼블리싱
Hangul

난 마치 길을 잃은 노인처럼 멈춰 있네
항상 사랑 받지 못할 말을
난 마치 비에 섞인 눈물처럼 살아가네
항상 영원하지 않을 사람 사랑
아 당신의 눈 코입 모양 잊지 않으려 했다
아 그때에 못다한 말들

난 마치 길을 잃은 노인처럼 멈춰 있네
항상 사랑 받지 못할 말을
아 니가 떠나는게 좋아
아 내가 떠나는게 좋아
아 니가 떠나는게 좋아
아 내가 떠나는게 좋아

Romanizationnan machi gireul ireun noincheoreom meomchwo itne
hangsang sarang batji mothal mareul
nan machi bie seokkin nunmulcheoreom saragane
hangsang yeongwonhaji aneul saram sarang
a dangsinui nun koip moyang itji aneuryeo haetda
a geuttaee motdahan maldeul

nan machi gireul ireun noincheoreom meomchwo itne
hangsang sarang batji mothal mareul
a niga tteonaneunge joa
a naega tteonaneunge joa
a niga tteonaneunge joa
a naega tteonaneunge 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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