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Album Name
XX+XY OST (O'PENing)
Artist
재윤 (TO1)
Genre
국내드라마
Release Date
2022.05.11
Release Agency
지니뮤직
Hangul

모든 것이 낯선 이곳
나는 알 수 없네
갑자기 앞에 다가온 것들
선택 앞에 던져졌네
뭐 하나 아는 게 없는데
길을 잃은 이 기분은 뭘까
내 눈 앞에 놓여진
무거운 공기처럼
무심결에 날 스쳐 가라앉게 만들지
낯설고 무섭지만
이겨낼 수 있어
자유롭게 떠오를 수 있잖아
gonna fly away
아무렇지 않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I’ll find a way
이 길을 찾아서
저기 멀리 놓인 구름 따라
이 길의 끝이 없다 해도
누가 뭐라 한다 해도
이대로도 괜찮다면
충분한걸
하루 앞도 알 수 없는
어린 날의 지난 내 모습은
모두 다 잊고 떨쳐버려
아무 의미 없는 고민 무거워진 몸
올라가려 애를 써도 괜히 먼저 겁
나는 것 같아 아닌 것 같아
이게 맞는지도 몰라
아니 맞는지 넌 몰라
가자 모험 you better go up
딸 수 있다고 저 별을 너를 믿어
저 아래 모든 사람 너를 쳐다본대도
눈치 따위는 구름 위에 얹어둬
Let’s go
내 눈 앞에 놓여진
무거운 공기처럼
무심결에 날 스쳐 가라앉게 만들지
낯설고 무섭지만
이겨낼 수 있어
자유롭게 떠오를 수 있잖아
gonna fly away
아무렇지 않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I’ll find a way
이 길을 찾아서
저기 멀리 놓인 구름 따라
텅 빈 하늘 저 높이
날아 멀리
푸른 밤하늘을 헤엄치듯
붕 떠버린 채 멀리
날아가 아득히
Fly far away
구름 따라 Fly away
gonna fly away
아무렇지 않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I’ll find a way
이 길을 찾아서
저기 멀리 놓인 구름 따라
이 길의 끝이 없다 해도
누가 뭐라 한다 해도
이대로도 괜찮다면
충분한걸
하루 앞도 알 수 없는
어린 날의 지난 내 모습은
모두 다 잊고 떨쳐버려

Rom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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