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聽 (청)

Artist

정철 (최정철)

Genre

댄스, 발라드

Release Date

2005.03.04

Release Agency

RIAK

정철 - 아담한 Angel
안녕이라 말하고 보낼 걸 그랬니
헤어지는 순간은 언제나 아쉬움 뿐일 텐데
좀 천천히 가라고 말을 할 걸 그랬니
네 모습 더 볼 수 있게
웬만한 일들은 모두 너를 위한 일
너만한 중요한 일 없지 매일 네 생각만 해
눈 감아도 보일 것 같은 너의 모습
오늘은 정말로 예뻐 보여 oh no
꼭 안아 줄수 있는 아담한 내 ANGEL
너를 기다리고 있어 in my dream
심심하다 말하고 부를 걸 그랬니
널 만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데
너 오늘은 안된다 말을 하려 그랬니
돌아서 화난 네 얼굴
얼마나 보고 싶은지 말도 못해 난
혹시나 옆에 없게 될지 걱정을 하기도 해
눈 감아도 보일 것 같은 너의 모습
오늘은 정말로 예뻐보여 oh no
꼭 안아 줄수 있는 아담한 내 ANGEL
이렇게 좋아하는데도
넌 딴청만 피는지 아직도 날 넌 못 믿는 거야
그렇게 날 떠나려 해도 못 떠날 거야
내 어깨가 널 안아 영원히 놓지 않도록 in your eyes
눈 감아도 보일 것 같은 너의 모습
오늘은 정말로 예뻐보여 oh no
꼭 안아 줄수 있는 아담한 내 ANGEL
너를 기다리고 있어 in my dreams
내 눈에는 네 모든 게 (천사가 날아오는 걸까~)
예쁘게만 보여지는 걸까
내 눈에는 네 모든 게 woo hoo hoo
Angel 너를 기다리고 있어 in my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