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슬픈 사람에게/그때의 내모습

Artist

정민창

Genre

록/메탈, 발라드, 댄스

Release Date

1992.05

Release Agency

RIAK

친구에서 연인으로 - 정민창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 속에
오랫동안 갇혀 있었지
다시는 아파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흔들곤 했지만
순간의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의 눈을 가린 어설픈 정열
한참 후에야 난 너를 보았지
친구로만 알았던 그 미소
따뜻한 너의 느낌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들을
조용히 지켜보았던 너
답답한 마음에 눈물 흘릴 때
나를 어루만져 주던 너
순간의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의 눈을 가린 어설픈 정열
한참 후에야 난 너를 보았지
친구로만 알았던 그 미소
따뜻한 너의 느낌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
순간의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의 눈을 가린 어설픈 정열
한참 후에야 난 너를 보았지
친구로만 알았던 그 미소
따뜻한 너의 느낌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
따뜻한 너의 느낌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
따뜻한 너의 느낌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오랫동안 기다린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