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태워

Artist

Kamel

Genre

랩/힙합

Release Date

2024.01.24

Release Agency

NHN벅스, DIME RECORDS

온몸에 네 흔적이 느껴져 더 이상 아냐 my body
out of control 다 찢겨 내 살이
햇살처럼 웃으며 다가와
maybe you already know about my sorrow
내 안에 피어난 이 독한 가시
영원히 전부 사라질 때까지
because I know there's no other way
다신 돌아오지 않을 나의 tomorrow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나를 닮은 그림자만이
서서히 움직여 나를 향해 말을 건네 "보고 싶었어 정말 많이"
(uh uh) 넌 누굴까 대체 (oh oh) 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러자 넌 나에게 다가와 미친 듯이 웃으며 내 목을 한 번에 꺾어 uh
Please save me cuz you can't have me
uh 내 몸 안에서 빨리 나가줘 제발
악마가 되긴 싫어 "널 죽이는 건 쉬워"
네 손이 내 몸에 닿는 순간 내 영혼을 다 뺏겨
하루빨리 이 악몽에서 깨길 바랐어 매일매일
베일에 싸여있던 진짜 내 모습마저 fail fail
Don't want to wake up tomorrow morning
아마 내가 너한테 보내는 마지막 warning
가끔은 짜릿할 때가 있어
네가 주는 이 전율이 내 몸을 타고 흐를 때
어쩌면 난 이 순간을 정말
즐기고 있는 건지도 몰라
온몸에 네 흔적이 느껴져 더 이상 아냐 my body
out of control 다 찢겨 내 살이
햇살처럼 웃으며 다가와
maybe you already know about my sorrow
내 안에 피어난 이 독한 가시
영원히 전부 사라질 때까지
because I know there’s no other way
다신 돌아오지 않을 나의 tomorrow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망가진 날 위해
넌 기꺼이 나와 닮은 괴물이 되겠다 했지
이 드라마의 끝은 과연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두 주인공의 비극적인 죽음일까?
I don't know why I don't know how 제발 그냥 가
나를 두고 제발 떠나가 아니 도망가지 마
내 옆에 있어줘 날 바로잡아줘
이대로 난 네 품에서 널 바라보며 눈을 감아
가끔은 짜릿할 때가 있어
네가 주는 이 전율이 내 몸을 타고 흐를 때
어쩌면 난 이 순간을 정말
즐기고 있는 건지도 몰라
온몸에 네 흔적이 느껴져 더 이상 아냐 my body
out of control 다 찢겨 내 살이
햇살처럼 웃으며 다가와
maybe you already know about my sorrow
내 안에 피어난 이 독한 가시
영원히 전부 사라질 때까지
because I know there's no other way
다신 돌아오지 않을 나의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