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꿈

Artist

케이퀀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9.12.12

Release Agency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꿈 (Feat. 아웃두) - 케이퀀
널 보면 아무말
설레는건 아직도야
잠깐만 시간을 줘
대체 왜 이래
난 왜 이런지도
몰라 이유를 찾는 중
자꾸 네가 생각나
하나도 빠짐없이 놀라 너의 모습 다
그래서 아직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미치겠단 말이 이래서 생겨난거라
착각을 자주해
너와 함께 시간들
아직도 생각나 나는 미련중
아물지 않은 가슴앓이 병신같아
작은 희망도 보이질 않아
화성과 금성 사이
너에게 멋진 모습만 보이고 싶었어
난 이것밖에 안되는놈 이라고
모질게 상처만줬던
내 모습을 기억해
사실 돈을 버는게
너하곤 상관없는 내 일인데
그래봤자 하바리 뮤지션인데
늘어나버린 슈프림 티셔츠인데
네 생각엔 잠못
머리속에 자꾸만 맴돌아
폰에 자꾸 손이 가있지
가위 가져와 손목을 자르던지
그냥 너와 함께 있고 싶은 것뿐
근데 네가 없어 모두 물거품
nothing with out you
너가 없이 안보여 완전 불완전해
네가 없이 안 편해 아직 나
붙잡아줘 차라리 날 가둬줘
아무 생각없이 너를 떠올리네
어짜피 끝났어 맘을 닫네
너와 나 사이엔 행복한 미래는 없네
꿈 꿈 모두 꿈 모두 꿈
꿈
모두 꿈
꿈
꿈
세개의 계절이 지나가네
잊을때도 됐는데
너없이 보낸 시간들에
미련이란 시곗소리도
이젠 지긋지긋해
밖에선 항상 웃고 있지만
사실 im not ok
가지고 있긴 너무 아픈
추억이지만 놓기
싫어 더 두손 꽉진채로
두눈을 감았지
또 홀로 방에 틀어 박혀
술잔을 채운뒤
들이 부우며
오지 않는 잠을 청하지
널 어떻게 잊어 내가
매일밤 꿈에 나와
아직도 날마다 칼로
내 심장을 난도질 하는데 지옥같아
미친놈 같이 네품을 찾지
I’m so lonely
시간이 갈수록 느끼지만
너 없이 안돼 제발 가지마
현실로 부터 도망
치고있는 꼬마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동안
난 변해가고 있어 산송장
처럼 고작 여자 하나땜에
이렇게 힘들수가 있나 정말
너무도 막막해
너무도 답답해
여기는 망망대해
외로운 돛단배
처럼 외롭고 머리가
너무도 복잡해
엿같은 위통증과
편두통이 또 반복돼
오늘도 또 하루 밤을새
끝없는 악몽이 계속돼
언제쯤 이 지옥같은 늪에서 난
편하게 해방돼
너의 빈자리를 또 다른 사람으로
난 채울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아직 진짜 모르겠어 난
아무 생각없이 너를 떠올리네
어짜피 끝났어 맘을 닫네
너와 나 사이엔 행복한 미래는 없네
꿈 꿈 모두 꿈 모두 꿈
꿈
모두 꿈
꿈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