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Cruel Winter

Artist

Navi99 (나비99)

Genre

록/메탈, 랩/힙합

Release Date

2023.05.03

Release Agency

포크라노스

come to my bud
we are makin' sweet things
even at dawn
날 외면했던
날파리들에게 이 향기를 전해줘
come to my bud
we are makin' sweet things
even at dawn
날 외면했던
날파리들에게 이 향기를 전해줘
벌써 시간이 이렇게, 양초가 서른 개
My fellas got wedding rings,
나만 혼자 Peter pan
왜 아직 있어 무대에? 현실 감각을 잃었네
떠나는 걸 그만 기억해
이젠 배웅도 지겹기에
별처럼 많았던 동료들, 어두워진 서울 저녁
지나가는 정류장 불빛이 너무 아늑해 보여
가벼운 성냥통, 한 개비는 못 녹여 언 발도
먼발치였던 종착역, 내비게이션 오작동
하지만 후회는 안 해, 탑승한 시점을
안정보단 위태로운
즐거움 찾는 피조물들이
모여서 빚어내는 vision, 너도 보이니?
잊혀간 꿈이 떠오른다면 빌어줘
bon voyage yeah
내게 남겨진 깃발
난 부르지 희망
동생들에겐 묵직함
우직하게 나아가지
so i got clean mind and wild heart
느린 발로 걷는대도 꼭 지켜
펼쳐낼 꽃 잎사귀
come to my bud
we are makin' sweet things
even at dawn
날 외면했던
날파리들에게 이 향기를 전해줘
come to my bud
we are makin' sweet things
even at dawn
날 외면했던
날파리들에게 이 향기를 전해줘

벌써 시간이 됐네
어느새 내 옆에는 새로운 companies
아직 멀었잖아 이 영화의 credit
보기 위해 걸쳐 full metal jacket
지나간 이야기는 가슴에 새겼지
후배들이 생겼지
죽고 나서 후회 않도록 총알을 챙겼지
다시 방아쇠를 땡겼지- 워
아니기에 Steven Seagal
가끔 뒤도 돌아보고 아쉬워 했어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눈물은 나를 지켜주는 Infinity stones
꿈은 꿈이니 다 길을 잃고
그 기록조차 내겐 값진 걸
해서 지금 이 시도가 부질없다고
판단하긴 일러 나를 바칠 거야
cwar SASQTCH mpt
2SL Hesse kidonsoul wain and me
99 prblms await me
ofc, we just fine cuz we NAVI
나비가 여기에 모였지
내가 언젠가 떠나도
향기로운 길을 전해줘
우리가 만든 꽃밭으로

Cruel Winter is over
빨개진 살갗이
녹으면 드러나 우리 발자취
나비같이
여기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