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Album NameHeavy Bass (remastered)Artist피타입 (P-TYPE)Genre인디음악, 랩/힙합Release Date2021.11.19Release Agency포크라노스Hangul난 의문이다 가죽의 줄무늬가 같아질 수는 없음을 한 숨을 쉴 뿐이다 너의 그 게으른 입술이 거짓을 이제껏 묵인했으니 두 눈엔 이슬이 맺혀 있으리 난 언젠가부터 끊어진 노래를 불렀지 쓰러진 대중은 모두 고개를 들었지 모든 거짓들은 내 앞에 무릎 꿇었지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눈덩이 마냥 부푼 그 이름은 무엇과 바꿔 얻은 건가 여기 어둔 공간 속에 갇혀버린 이 시대가 여태까지 깨닫지 못하니 그 댓가를 그대가 뭘로 치룰텐가 여기 지금 이 노래가 양심이 몸부림치는 내 안의 명령 그대 향해 열려 있는 대안의 혁명 힙합다운 힙합과 비판다운 비판 새로운 기준이 되리 힙합다운 힙합 오늘의 나를 키운 것은 언더그라운드 그 거친 무대의 가운데엔 스킬 그 다음엔 오직 힙합다움 속에 몰입한 마음 깊이 박혀있는 뿌리에 보다 가까운 곳에 이를 때까지 오늘도 늦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 그 소리 힙합다운 힙합 새로운 기준이 되리 힙합다운 힙합 어둠 속을 헤메이는 DJ는 형제 잃은 어린 철새가 때 이른 계절에 채이듯 떠도는구나 넌 오늘도 분한 그 손 끝이 미친 듯이 날 부르는구나 울고 있는 B-BOY는 갈 길을 잃고 이른 평화를 즐기고 있는 거리의 목을 조이듯 자신을 뒤흔든다 세상을 비웃는다 설움이 넘쳐 고이는 분노 위를 걷고 있는 MC들은 말하라 불타는 가슴 속 타협하지 않는 의지를 말하라 그대 혀 끝에 거듭되던 문장들을 이제는 무대 위에서 더 크게 말하라 TAGGER들은 모두 기록하라 진짜들이 지금 펼치는 잔치를 모두 기억하라 거리를 물들여라 이 역사를 그려라 지울 수 없는 펜으로 오늘을 그려라Romanization Post navigation 피타입 (P-TYPE) – P-TYPE THE BIG CAT 피타입 (P-TYPE) – 독종 By be1lyric Related Post Album We;Na (위나), 도아은아 – 위나(We;Na), 원이 (위나(We;Na)), 원이연서 – 위나(We;Na) – Time after Time May 15, 2024 be1lyric Album We;Na (위나), 도아은아 – 위나(We;Na), 원이 (위나(We;Na)), 원이연서 – 위나(We;Na) – Baby, Like it May 15, 2024 be1lyric Album We;Na (위나), 도아은아 – 위나(We;Na), 원이 (위나(We;Na)), 원이연서 – 위나(We;Na) – 바람 May 15, 2024 be1lyric Leave a Reply Cancel reply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Comment * Name * Email * Website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