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Bon voyage

Artist

Rael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21.10.06

Release Agency

나자린

나 지금 취해 in the night
정신 상태는 recognize
조금 더 제어했지만 마셔 볼거야
we go up all night
분위기 무르익은 타이밍
이 쯤이면 반전 줄 때 됐어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로
날 더 편히 만들게 해줘
이건 fake or real 난 상관 안 해
나의 감정은 무시
this song I like that
우린 점차 다른 술을 부어
한 공간 속에서 형태는 마름모
I got it wavy 내 앞의 이 잔을
수줍어 할 타이밍 색깔은 navy
취한 걸음거리 너를 추억하길
feel like I’m a tourist 갈 길을 가지
looking for what make a long way
무엇을 위해 가는지
모르겠어 언젠가서부터
형태는 아직 마름모
여긴 차가워졌어
느낌이 와
지금 빨리 너 다른 길 예약해
나 취할 거야 in the night
From now on 이 자리에서 아무도
못 나가게 될 거야
나보다 덜 취한 새끼들은 잔을 들어
더 취하게 말아줄게
술 따라 기분 따라 나의
분위기 바뀌어
I just live my life once
매너는 개나 줘버리게
너가 틀어버린 우리 사이
만취한 거리 이 거리 안
몸조리는 알아서 해요
내 앞의 이 잔이 넘쳐흘러
널 볼 수 없게 됐네요
나 홀로 살아 가기도 힘든 이 밤에
옆을 볼 순 없네 uh
난 길이 달라 너가 본 나와
좀 다를 수도 있기에
I gotta keep going
I gotta keep moving
난 너와 달라 길이 좀 와서 보니
둘이 걷던 거리가 차가워지고
다시 또 혼자가 된 기분
내 앞에 너 없는 하늘엔 노을이
이 잔을 빛내줘 계속 빛나리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우리 이 잔을 맞댈 수 없네요
singing la la la
singing la la la
singing la la la
잔을 들어 좀 더
singing la la la
singing la la la
여긴 차가워져 가
나 지금 취해 in the night =
From now on 이 자리에서 아무도
못 나가게 될 거야
나보다 덜 취한 새끼들은 잔을 들어
더 취하게 말아줄게
술 따라 기분 따라 나의
분위기 바뀌어
I just live my life once
매너는 개나 줘버리게
너가 틀어버린 우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