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Hana

Artist

러피월드

Genre

포크/블루스, 인디음악

Release Date

2016.03.10

Release Agency

비손콘텐츠

Blue Blue Nomad - 러피월드
하루가 참 짧네요
무얼 하며 지나는 시간인지
잊혀지는게 지겹네요
스쳐 지나치는 것도 이젠 그만
햇살처럼 스쳐 지나는
거리 거리마다 숨죽인 아이들
세상 모든 걸 품을 것처럼
모두가 그리워 질것만 같네요
우울하고 또 우울한 방랑길
떨어져 봐요 떨어질 수 있을 때까지
그럼에도 푸르고 푸르른 여행길
oh I'm blue blue nomad
oh I'm blue blue nomad
두려움 없이 넘어져 보세요
일어설 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야만의 세상이라 해도
몇 번을 뒤집어 엎어도
그게 바로 현실
기회보다 소중한 건 마음
언젠간 돌릴 수 밖에 없는 이길
이번 열차가 아니라도 괜찮아
oh I'm blue blue nomad
oh I'm blue blue nomad
하얗게 모든 걸 불태워 보아요
이미 압도 되버린 사랑에 체념 하듯이
아직 우리의 영화는 끝나지 않았죠
깃털처럼 내가 그대를 연주 하듯이
우울하고 또 우울한 방랑길
떨어져 봐요 떨어질 수 있을 때까지
그럼에도 푸르고 푸르른 여행길
oh I'm blue blue nomad
기회보다 소중한 건 마음
언젠간 돌릴 수 밖에 없는 이길
이번 열차가 아니라도 괜찮아
oh I'm blue blue nomad
oh I'm blue blue nomad
oh I'm blue blue nomad
oh I'm blue blue nom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