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Enter the twilight

Artist

루드보이 (Roodboi)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7.09.15

Release Agency

티에스앤컴퍼니

Enter the twilight (Feat. ALbatro$$) - 루드보이 (Roodboi)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기적
어느 기준치 이상의 keyword
그들이 판단한 내 vision
그리 간단하지 않아
그리 간단하지 않아
좀 더 자극적인 색깔과
받아들여야하는 배합감
이제는 누가 색맹인지 몰라
항상 다수이길 바라는 대화창
지겹다는 감정도 지겨워
원하는 게 많을수록 더 큰 고통이
따라온 단 말 때문에 벽을 못넘지
황혼에서 돌아봤을 때 나의 지금이
불안하고 삐걱댔지만
자랑스러웠다고 내게 기억되길
누군가의 걱정과 우려가 만든 20대가
내게는 가장 큰 축복과
선물로 이뤄진 symphony
솔직히 웃겨 몇초앞의 상황도
모르는 데 미래를 얘기 한다는 게
난 가끔 이해가 안 돼
어쩔 수 없잖아 사람들을 움직이는 건
항상 미래에 대한 기대감 뿐
Now I'm Enter the twilght
황혼에 좀 더 가까이
내가 바란 마지막처럼
고요하지만 찬란히
I'll be on it
till I reaching upon a star
Yeah yeah 손을 뻗어
going hard hard hard
황혼에 좀 더 가까이
황혼에 좀 더 가까이
Now I'm face the end of twilight
황혼에 좀 더 가까이
황혼에 좀 더 가까이

어제의 나를 만나고
걘 가사를 쓰고 있더라고
혼자 방에서
많이 받았지 무시
꿈이 뭐냐 남이 묻지
답 알기에 말 안해 굳이
구별이 안가 낮과 밤은 이제 하나
친구들에겐 바빠
없기도 하고 lover
돈을 쫓지 말자라고 생각했던 게
나는 아닌가 봐
그저 미래에 내가 행복했길 바랄 뿐야
world wide를 위해
월요일부터 금까지 비행
포기하라는 말 들을 뒤로 한 후에
내가 원하는 길을 새로 만드네
요즘엔 음악을 다들 간보지
난 이 꿈만 벌써 7년째
내 황혼기는 매일 chillin day
이 다짐이 뚜렷한 내 미래를 만드네
쌓여가는 노트들을 봐
I wanna be a shining star
이젠 시간이 모자라 매일 run
확신 한다면 난 없애야지 겁
화려한 삶 후 다시 돌아올게 my home
무너진채로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예전엔 그게 부끄러웠지 아마
날 몰아넣은 건 누구도 아닌
그들의 눈에 비친 나였지 봐봐
아침 이슬을 말리며
시작된 태양의 기울기
끝에는 별푸른 밤이 되어
남긴 흔적을 모두 지우지
너와 나도 결국 똑같아
쓰러져 갈거야 점점
손에 쥐는 것보다 버려야할 게
많아질거야 점점
낮과 밤이 교차하는 지점에
다시금 잊지 말아야 할 것
내가 바라는 황혼의 기준은 시간이
아닌 의미로 재는 것이란 걸
Now I'm Enter the twilght
황혼에 좀 더 가까이
내가 바란 마지막처럼
고요하지만 찬란히
I'll be on it
till I reaching upon a star
Yeah yeah 손을 뻗어
going hard hard hard
황혼에 좀 더 가까이
황혼에 좀 더 가까이
Now I'm face the end of twilight
황혼에 좀 더 가까이
황혼에 좀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