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부속품

Artist

살무사 (salmusa)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21.08.17

Release Agency

야누스뮤직

흐린눈으로 달을 바라보며 지낸 날들
걱정땜에 뜬눈으로 잠을지새운 날들
너무아파 연고바르고 쪽잠을 잔듯 이
힘들었던 과거들이생각나
이모든게 내가 벌을받는걸까
신이있다면 내차례는 언젠가
더욱더 깊은생각에 빠져
나올수없는 곳까지
들어가버려 나무서워
많은 일이 있었어 난 근대
지나고보니 당장은 멀쩡해
답답해 사실 상처가많이 남아
지우려고 발악을해 소용없지
Turn around 가시밭길
Gang ground 하지말길
난이제 어떻게해
앞길이 깜깜해
희망을 잃고싶지않았어
마지막 끈이 나를도와줄주알았어
버림받은 삶이 어떤건지 깨달았어
난 그렇게 혼자 지내는거같아
그래도 난 보고싶어 너내들다
그래도 난 행복하고싶어 혼자
지내는거 이제 익숙해지나
나는 더이상 견디기 힘든데
흐린눈으로 달을 바라보며 지낸 날들
걱정땜에 뜬눈으로 잠을지새운 날들
너무아파 연고바르고 쪽잠을 잔듯 이
힘들었던 과거들이생각나
이모든게 내가 벌을받는걸까
신이있다면 내차례는 언젠가
더욱더 깊은생각에 빠져
나올수없는 곳까지
들어가버려 나무서워
Only crazy day
항상 우는대
I need pill
I need chill
이젠 그만 걱정
웃는것은 한정
돼 이젠 떠올릴수없는 기억
하지만 아픔은 남아있어
필요하다면 조금더 소리쳐
저 넘어 끝까지 들릴수있게
허나 미동도 없는 그들
천천히 멈춰가는 심장
여전히 그대로인 현장
마무리를 짓지못해
하루종일 깨어있지
도움의 손길 뻗으면 사라져
매일 그렇듯이 나의게로 던져
이제 안녕은 수도없이듯고
난 그단어가 제일싫어
흐린눈으로 달을 바라보며 지낸 날들
걱정땜에 뜬눈으로 잠을지새운 날들
너무아파 연고바르고 쪽잠을 잔듯 이
힘들었던 과거들이생각나
이모든게 내가 벌을받는걸까
신이있다면 내차례는 언젠가
더욱더 깊은생각에 빠져
나올수없는 곳까지
들어가버려 나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