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Toast For The Douchebags

Artist

태박 (TAEBAK)

Genre

인디음악, 랩/힙합

Release Date

2018.11.15

Release Agency

㈜소리바다

Uninvited (Feat. Silly Boot) - 태박
그래 노랜 이미 나오고
미리 있던
쟤들은 신이 나있고
그와 반대로 막 들어와
모든 게 낯설어서
나는 건네준 잔을 받았어
근데 가만보니까 전부 같은 걸
그게 당연하단것처럼
마시고있고
내 입맛은 아니여서
나는 다른걸로 마시고 싶어
근데 말하기 뻘줌 하다고
우리 엄마 said
합리적인 삶을 살어
너무 배려하면 너만 다쳐
그래 아무리
이타적으로 살아도
누군가는
내게 상처를 받더라고
그래서 나는 나인채로 살거야
고민될 때면
꼴리는 대로 할거야
아마도 세상의 기준에서
난 uninvited
근데 이제 더이상 알바아냐
그딴거
나는 갈래 out of line
그래 던져 몸
나는 갈래 저기 밖으로
머리도 던지고서
fuck the line
get wide as fuck 더 가
Go fuck the line
get wide as fuck 더
get wide
need no line
need no line
need no line
넘어 더 더 더 넘어 더더
need no line
need no line
need no line
넘어 더 더 더 넘어
Feelin a little feelin a lot
뭘 어쩌겠어 난 이런 놈이야
thinkin too much
yeah I need the lightness
In to some shit
I’m out of the box
그래 당연하지
나 먼저 악수하자고
다가 가는게
뭐가 이상한거냐고
저기 바보들은
어깨 힘 빡 주고 다녀
난 그런거 안해
힘 빼도 앵간하지 uh
내식대로 내꺼를 챙겨
콧대를 뭐하러 들어
내게는 매너가 내 가오
전부 다르다는 전제
그게 내겐 첫번째
니 기준 들이밀거라면
fuck that
왠만하면
안하기로 했어 경계
물론 또 완벽하게 할순 없지
Ain’t want you judge it
어쩌면 여기서 난 uninvited
근데 이제 더이상 알바아냐
so fuck it
나는 갈래 out of line
그래 던져 몸
나는 갈래 저기 밖으로
머리도 던지고서
fuck the line
get wide as fuck 더 가
Go fuck the line
get wide as fuck 더
get wide
초대받지 못한 난 불청객
참 외롭지 저기 누군가 수군대
괜히 미움 받고 싶지는 않아
잘 보이고 싶어 난 애써 웃네
지기도 했어 일부러
시기를 피해서 같은 팀으로
스며들기 위한 나의 빅픽처
하지만 결국
내 발로 떠났지 이티처럼
인생은 내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 헤매는 것
이게 요즘 나의 생각
헤매는 건 불안한 것
불안한 건 어리석은 것
그럼 난
어리석을래 앞으로도
I’m playing jenga
젠가가 무너져도
세상이 무너지진 않어
걱정 하지말고 just get wild
get silly get wild
이게 진리 이게 참
씰리붓과 태박이의 깨달음 wow
need no line
need no line
need no line
넘어 더 더 더 넘어 더더
need no line
need no line
need no line
넘어 더 더 더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