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은하수

Artist

태훈, PLY

Genre

발라드

Release Date

2020.01.14

Release Agency

뮤즈플랫폼

Cafe(Feat. beanzi) - 태훈
햇살 따스한 어느 날 아침
손님 없는 한적한 카페
맞이하던 너의 다정한 미소에
4월 5일 너에게 난 빠졌어
매일 매일 와서 얘길 나누지
없던 이야기도 만들어내지
말을 잘 못해도 재미가 없어도
너는 항상 내게 웃어주었지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런 느낌이 바로 사랑일까
복잡한 마음 들켜버릴까
나는 애써 감춰
널 보면 생각한 말들이
연기처럼 사라져버리고
너의 미소 내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네
이 마음 나 너에게
어떻게 전할까
밤새 행복한 고민을 하지
처음으로 주고받은 연락처
30분째 고민을 하고 있네
연락을 해볼까
만나자고 해볼까
갑자기 울리는 나의 휴대폰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이런 느낌이 바로 사랑일까
복잡한 마음 들켜버릴까
나는 애써 감춰
널 보면 생각한 말들이
연기처럼 사라져버리고
너의 미소 내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네
이 마음 나 너에게
어떻게 전할까
밤새 행복한 고민을 하지

널 보면 생각한 말들이
연기처럼 사라져버리고
너의 미소 내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워주네
이 마음 나 너에게
이제는 전할까
떨리는 마음 숨기고 널 마주해
그대도 내 마음과 같았으면 해
햇살 따스한 어느 날 아침
손님 없는 한적한 카페
긴장하던 너의 떨리던 그 모습에
4월 5일 너에게 난 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