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24

Artist

태영

Genre

랩/힙합, 인디음악

Release Date

2021.03.22

Release Agency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불편한 햇살에 잠에서 깨지
밝아진 하늘과 어두운 낯빛
원하지 않지만 들이켜 coffee
지쳐 있는 우리를 당연시 착취
이런 일상과 거리를 둔
나는 소외된 무엇일 뿐
막연한 불행과 행복의 사이에
돈을 외치는게 제일 쉽군
천재와 애매한 재능들 사이에
살아남기 란 하늘의 별 따기
어디도 끼지못하는 내 감성은
비참하게 보여 쟤네 versace
아마도 머리가 터질 때까지
계속되겠지 같은 답안지
흐려진 초점은 갈피 못 잡지
결국 또 다시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당연한듯이 연료가 돼 버렸지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당연한듯이 연료가 돼 버렸지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들이켜 coffee
갈색의 기름을 주입해 다
피를 빠르게 흐르게 한 다음
기계와 다를 게 없는 저 Life
자기는 아니길 바라는 그 맘
이기적이라 못 불러 just pull up
What you paying for Why you painful
없어 목표
you got no role Model J cole
What is bad or good 몰라
그냥 지켜볼 뿐
이런 가사 쓰는 지금도
들이키는 caffeine 피가 돌 뿐
Xan benzo는 비워냈고
불안장애는 불치 같군
사라지지 않는 불만들
어쨌든 가야 하니까 결국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들이켜 coffee
주유 하 듯이 들이켜 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