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Name

Ash

Artist

티치(TieCh)

Genre

인디음악, 록/메탈

Release Date

2016.12.08

Release Agency

(주)디지탈레코드

Ash (Feat. 성한준, 강기울) - 밴드 티치
지나간 소중한 기억들도
이젠 모두 먼지처럼 흩어 져가고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였지만
이젠 아무 의미도 없어 졌어
새벽이슬처럼 차가운 네 시선이
어쩐지 낯설지가 않았어
얼어붙은 눈으로 날 보며 말할 때
그제서야 난 느꼈어
이젠
너에게 나의 의미란 건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점점 멀어져 간다는 걸
왜 알지 못했나
너에게 난 오 난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내 삶의 전부였던
내 삶의 이유였던
내 삶의 의미였던 너였어
그토록 사랑했잖아
이럴 순 없는 거잖아
하지만
더는
너에게 나의 의미란 건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점점 멀어져 간다는 걸
왜 알지 못했나
너에게 난 오 난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너에게 나의 의미란 건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너에게 난 오 난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너에게 나의 의미란 건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점점 멀어져 간다는 걸
왜 알지 못했나
너에게 난 오 난
아무런 의미 없다는 걸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
워 어 우워